영어 스피킹 완성 시리즈 중 두 번째 시간입니다. 1탄에서는 ‘패턴 말하기’를 통해 기본 실력을 쌓을 수 있는 방법을 살펴보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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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킹 시리즈 1탄: 패턴 말하기로 기본 다지기
오늘은 논리적인 말하기를 위해 원고를 작성하고 발표 준비를 하는 전 과정에 대해 소개하려고 합니다. 윤선생 회원들이 영어 발표 노하우를 공개합니다!

두 가지 동물을 비교하며 영어로 소개해 보자!

STEP1. 자료 조사하기

평소 관심을 가졌던 코알라와 판다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각각의 동물들의 특성을 살펴보기 위해 위키피디아, 구글 등 영어로 된 자료를 직접 검색하고 색깔, 주식, 서식지 등을 정리해봅니다.

STEP2. 아이디어 맵으로 생각 정리하기

자료조사가 충분히 진행되었다면, 정보와 본인의 생각을 정리하는 연습을 해야 합니다. 이 때 필요한 것이 바로 윤선생의 아이디어맵인데요. 아이디어맵은 6가지의 종류가 있습니다.

 
글의 주제와 목적마다 적합한 방식을 골라야하는데요. 코알라와 판다를 비교하는 글은 아이디어맵 중 링맵(Ring Map)을 이용할 수 있는 것이죠. 두 동물에 대한 특징을 각각 적은 다음 원이 겹치는 곳에 공통점을 적어 봅니다.

STEP3. 글 완성하기

다음은 발표 원고를 작성해야 할 시간인데요. 작성된 아이디어맵 속 단어와 문장을 기반으로 글을 쓰면 자연스럽고 논리적인 발표문이 완성됩니다.
발표 주제를 언급한 후에 링맵의 구조에 따라 판다와 코알라를 각각 소개한 후 공통점을 말하는 구성으로 작성하면 되는 것이죠. 글에 흐름에 따라 ‘Both of them are…’ 와 같은 표현을 추가만 하면 되겠네요.

소리내어 읽어보며 1분 이내로 발표할 수 있도록 조절하면 논리적인 발표 원고가 완성됩니다.

STEP4. 완성된 원고로 발표하기

윤선생 친구들 앞에서 발표하는 시간을 통해 실전 연습 기회를 제공합니다. 영어 말하기에서는 자신감을 가지고 큰 소리로 발표하는지를 기본적으로 평가하는데요. 원고를 암기하듯 외우지 않고 말하듯이 발표하고, 발음, 강세, 리듬을 살려서 말하면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습니다. 여기에 자연스러운 시선 처리와 가벼운 제스처를 넣는다면 더욱 완벽한 발표가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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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선생 회원들의 영어 발표 연습 과정을 살펴보니 어떤가요? 이제 영어 스피킹 마스터에 한걸음 더 가까워졌네요! 윤선생과 함께 차근차근해보니 생각보다 어렵지 않은 것 같죠? 영어 스피킹 완성 시리즈 중 한 단계만 남았는데요, 실전으로 이어지는 영어 스피킹을 완성하는 방법도 많이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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