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가족에게도 추천하는 윤선생 공부방 창업!
2025.02.04자신이 하는 사업을 가족에게 추천한다는 건 쉽지 않습니다. 특히 교육 사업은 자신의 사업에 대한 확신이 없다면 더욱 그렇습니다. 여기 이모의 추천으로 윤선생 공부방 사업을 시작한 조카가 있습니다. 바로, 윤선생 우리집앞영어교실 구미중흥S클래스 공부방을 운영하는 박순덕 원장님과 그의 조카 고영현 원장님(우리집앞영어교실 구미우미린센트럴파크 공부방)인데요.
구미에서 윤선생 공부방으로 나란히 승승장구하며 주변 사람들이 “그 이모에 그 조카네”라고 부러워한다는 두 분의 이야기를 들어 보았습니다.
Q. 안녕하세요. 원장님과 공부방을 간단하게 소개해 주세요.
박순덕 원장님(이하 박) : 안녕하세요. 저는 구미 옥계동에서 2017년도부터 8년째 윤선생 공부방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50명정도 회원들과 함께하고 있고요. 윤선생을 하기 전에는 방과후 영어강사를 했었습니다.
고영현 원장님(이하 고) : 저는 구미 산동읍에서 2019년부터 현재 6년째 공부방을 운영 중입니다. 현재 48명의 아이들과 함께하고 있고 윤선생을 하기 전에는 초중고 방과후 영어부터 학원 강사, 과외 등 영어를 가르치는 일을 했습니다.
Q. 두 분 모두 사업 시작할 때 다른 브랜드를 보지 않고 바로 윤선생을 선택하셨는데요. 그 이유는요?
박: 방과후 영어강사를 꽤 오랫동안 하면서 많은 브랜드의 영어 교재를 써봤어요. 그 중에 윤선생 교재가 커리큘럼이나 내용이 좋다고 생각했어요. 그래서 영어 공부방 사업을 결심했을 때 다른 고민 없이 바로 윤선생 지역 본부장님을 찾아가서 개설 상담을 받았습니다.
고: 저는 사실 곁에서 이모가 윤선생을 하고 계셨기 때문에 다른 브랜드를 고려하지 않았죠. 공부방 사업을 결심한 계기는 나는 영어 강사, 과외로 고군분투하고 있는데, 윤선생 사업을 하는 이모는 시간적, 경제적으로 여유로워 보이더라고요. 그래서 이모에게 ‘나도 윤선생 사업할까?’ 물어봤어요. 그 때 이모가 흔쾌히 윤선생 사업을 추천하더라고요.
Q. 고 원장님에게 윤선생 사업을 추천했던 이유는 무엇인가요?
박: 사실 영어 강사, 과외로 밤 늦게 까지 근무하며 힘들어하는 조카 모습이 안타까웠어요. 저도 과거에 방과 후 영어교사 하면서 밤새 교구 만든 경험이 있기 때문에 조카의 모습이 더 와 닿았거든요.
Q. 조카가 힘들어하는 모습만으로 자신이 하는 사업을 추천하는 건 쉽지 않은 것 같아요.
박: 맞아요. 그럼에도 제가 조카에게 자신 있게 추천할 수 있었던 건 수익적인 측면이 컸기 때문이에요.
저는 윤선생 공부방을 시작할 때 남편에게 천만원만 투자를 해달라고, 망해도 천만원만 손실을 입으니 이 정도면 투자할 가치가 있다며 설득했죠. 처음에 공부방은 월세로 구했고, 초기 자본은 보증금 포함해서 2천만원 정도 들었어요.
점점 수익이 나면서 보증금을 모아 같은 단지 내 전세로 공부방을 옮겼어요. 지금은 유치원 방과 후 교사 월급과 비교했을 때 순수익 3~4배 더 많아요. 경제적 여유도 생겨서 최근에는 골프도 시작했어요. (웃음)
윤선생 공부방은 1시부터 8시까지 근무하면서 워라밸이 있고, 경제적으로도 만족도가 높은 걸 저도 경험해봤기 때문에 자신 있게 추천할 수 있었어요.
Q 공부방 두 곳 모두 대기 회원도 있다고 하던데 그 비결이 무엇인가요?
박: 저랑 아이들이 사이가 좋은 점이 비결 같아요. 저희 공부방에 오면 기본적으로 2~3년을 다니고, 어머님이 재원생의 동생도 보내주시기도 하고요. 그래서 전화 상담이 오면 대기를 걸어둘 수밖에 없어요.
고: 아이들 개개인 성향에 맞춰 공부하는 점이요. 아무래도 윤선생 프로그램 특성상 1:1로 수업을 진행하다 보니 꼼꼼하게 가르쳐 준다고 만족하고 계세요.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대기 회원이 있다고 소문이 난 거 같아요.
Q. 두 분이 함께 윤선생 브랜드를 운영하시면서 좋은 점은 무엇인가요?
고: 처음에 윤선생 교재나 학습 시스템을 접한 적이 없어서 운영 초기에 이모의 도움을 많이 받았어요. 교재를 같이 연구하거나 이모네 공부방 수업 시연을 보러 가기도 했고요. 학교앞 홍보도 이모랑 함께 했어요. 요즘엔 학부모님들 상담 방법을 서로 공유하고 있답니다.
Q. 고원장님은 젊은 선생님들에게 윤선생을 추천하신다고 하셨는데 그 이유는 무엇인가요?
고: 요즘 젊은 사람들이 선호하는 조건이기 때문이죠. 워라밸도 있고, 상사 눈치 보지 않아도 되고, 자기가 하는 만큼 수익을 얻을 수 있고요. 사실 막상 해 보니 저도 ‘더 일찍 시작할 걸’이라는 생각이 들 정도이니까요.
Q. 마지막으로 브랜드 선택을 고민하시는 예비 사업자 분들께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박: 윤선생 공부방 사업 시작할 때가 40대 초반이었어요. 새로운 도전을 한다는 것이 쉽지 않았죠. 하지만 내 소신을 믿고 과감히 시작하니, 시간적, 경제적 여유가 생겼어요. 자신에 대한 소신과 신념이 뚜렷하시다면 고민하지 말고 바로 시작해 보시라고 하고 싶어요.
고: 사실 처음에 윤선생 브랜드가 유명하기도 하고 경력이 오래되신 원장님들이 많으셔서 ‘내가 해도 될까’라는 생각을 했었거든요. 요즘 저처럼 강사를 했던 분들도 윤선생 사업에 대해 물어 보시는데 그럴 때마다 저는 많이 고민하지 말고 시작하라고 말씀드려요.
- 홈페이지 내 학습후기 및 인터뷰, 전문가 칼럼에 대한 저작권은 윤선생 본사에 있으며, 일체의 무단 도용 및 배포를 금지합니다.
- 해당 콘텐츠를 무단으로 사용할 경우, 저작권/초상권 등 관련 법률 위반으로 민형사상의 책임을 질 수 있습니다.
- 해당 콘텐츠를 활용하고자 할 경우, 링크 URL을 사용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