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로 한강의 문화를 소개해보자! <한강에 간 베플리>
2019.07.25외국인 친구가 한국에 온 다면 어디를 소개하면 좋을까요? 무더운 여름, 가슴을 시원하게 해주는 뷰는 기본이고 시원한 강바람을 맞으며 라이딩을 하거나 수상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곳. 게다가 언제 어디서든 배달 음식을 시켜 먹을 수 있는 독특한 문화도 보여줄 수 있는 한강은 어떨까요?
오늘은 베플리가 외국인 친구 제니를 한강 피크닉에 초대해서 한강의 다양한 문화를 소개해 주었답니다. 베플리와 제니의 이야기를 통해 특정 장소를 소개할 때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영어 표현을 배워보도록 해요!!
Welcome to ‘Han-River Park’, an all-time favorite spot for Koreans.
한국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는 장소인 한강공원에 온 걸 환영해.
서울시가 지정한 한강공원의 공식적인 명칭은 Han-River Park입니다. 하지만 Hangang Park, Han Riverside Park 등 여러 명칭들이 혼용되고 있기도 하니 참고해 주세요!
‘(an / the) all time favorite’는 ‘당대 최고의’, ‘시대를 초월한’, ‘불변의’ 등으로 해석될 수 있는 표현인데요. “이건 내 인생 템이야!” 하는 요즘의 유행어도 이 표현으로 나타낼 수 있답니다.
Fried chicken is a popular choice.
치킨이 가장 인기가 많아.
우리나라에서는 ‘치킨’이라고 칭하지만, 보통 우리가 배달시키는 통닭은 ‘fried chicken’이라 부른답니다. 양념치킨이나 시즈닝이나 소스가 올라간 치킨은 우리나라에서 유래한 경우가 많아 ‘yangnyeom chicken’과 같이 로마자로 표기해요.
제니에게 한강공원 나들이 코스를 완벽하게 소개시켜준 베플리, 정말 대단합니다! 오늘 베플리가 사용한 표현들을 활용해 외국인 친구들에게 한강의 정취를 소개해 보세요. 외국인 친구들도 한강의 매력에 푹~ 빠질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