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새학기가 한 달도 채 남지 않았습니다. 남은 기간 동안 영어 학습에 대한 계획과 목표를 세워두면 큰 도움이 되는데요. 이런 계획과 목표를 세우기 위해선 자녀들의 현재 학습 수준을 체크해보고 어떤 부분이 부족한지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가장 쉽고 간단하게 학습 현황을 파악하는 방법을 꼽으라면 '레벨 테스트'를 들 수 있는데요. 오늘은 영어 레벨테스트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보고, 지금 당장 테스트 해 볼 수 있는 무료 테스트 링크도 알려드릴게요!





레벨 테스트는 현재의 실력을 진단하는 것뿐만 아니라, 결과를 바탕으로 앞으로의 학습 목표를 체계적으로 설정하기 위함입니다. 따라서 영어 레벨 테스트는 영어의 듣기, 읽기, 말하기, 쓰기 4영역을 고루 진단할 수 있어야 하는데요. 바람직한 레벨 테스트라면 부족한 영역은 어느 부분인지, 보완하기 위해서는 어떤 학습 과정을 거쳐야 하는지 세부적인 학습 계획까지 제공해줄 수 있어야 합니다.





학원 반 배치를 위해 레벨 테스트를 받는 경우에는, 사전에 레벨 테스트를 잘 보기 위해 따로 준비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장기적으로 보면 무조건 높은 레벨을 받는 것보다, 평소 본인의 실력에 맞는 적정 레벨을 받아 장단점을 반영해 추후의 학습 계획을 세우는 것이 좋습니다.

레벨 테스트 성적이 좋게 나와 평소 실력보다 수준이 높은 교재로 공부하게 되면, 오히려 이후의 학습 진도를 따라가기 어려워지고, 어려운 상태로 학습이 지속되면 장기적으로 영어에 대한 흥미까지 잃어버릴 수 있습니다.





레벨 테스트를 진행하는 기관이나 학원 마다 중점을 두는 영역이 다를 수 있기 때문입니다. 내신성적과 문법 위주의 학원과 말하기 위주의 학원은 목적이 다르기 때문에, 문항의 중요도 또한 영역별로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영어의 모든 영역을 고르게 평가 받아 균형 있는 학습 계획을 세우고 싶다면 영어 읽기, 듣기, 쓰기, 말하기, 문법 등 모든 영역을 고르게 평가 받을 수 있는 레벨 테스트를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학원 등 교육 업체에서 진행하는 레벨 테스트는 각 학원의 반 배치를 위한 것이기도 한데요. 즉,해당 학원에서 진행했던 평가 문항을 재가공한 것이 대부분입니다. 따라서 신뢰도가 높은 레벨 테스트를 고르려면 해당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문항 데이터의 양이 어느 정도 되는지, 레벨 측정을 위한 비교군은 어느 정도 되는지 알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아이의 학습 성향에 맞지 않는 곳의 레벨 테스트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외국 경험을 토대로 한 회화 위주의 어학원에서 내신성적과 문법 위주로만 공부해 온 학생이 레벨 테스트를 치르면 당연히 결과가 나쁠 수밖에 없습니다. 해당 기관의 교육 목적과 중점 부분이 우리 아이와 맞는지, 고른 평가가 가능한 테스트인지 꼭 확인하세요.





윤선생 진단평가(영어 레벨 테스트)는 평가 전문가들이 만든 약 15만 개 문항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윤선생 진단평가의 가장 큰 특징은 학생이 정답을 맞히느냐, 오답이냐에 따라 다음 문제의 난이도가 자동으로 조절된다는 점인데요. 이 외에도 윤선생 진단평가의 강점들을 소개해 드릴게요. 

1. 학생들이 응시한 누적 데이터를 기반으로 우리 아이가 전국에서 상위 몇 퍼센트인지, 동학년 대비 영어실력은 어디쯤인지 알 수 있어요.

2. 그래프와 점수, 맞춤 진단 코멘트로 아이의 각 영역별 성취도를 정확히 살펴볼 수 있어요.

3. 문제 다시 보기 페이지를 통해 아이가 푼 문항에 대한 정답과 오답, 측정목표 등을 자세히 살펴볼 수 있어요.

진단평가가 끝나면, 결과에 따라 응시자의 수준에 맞는 교재와 학습에 대한 맞춤 조언을 받게 됩니다. 윤선생은 파닉스, 듣기, 말하기, 읽기, 쓰기, 문법 등 영역별 교재를 600여 권 보유하고 있어 체계적인 학습이 가능하고, 부족한 부분을 체계적으로 채워나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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