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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선생 40주년 영상 속 주인공을 만나다! 윤선생 교사부터 대표이사까지! 엄마와 아들의 교육사업 성공기

경로

윤선생과 30년간 인연을 이어오고 있는 특별한 주인공 두 분을 윤선생 40주년 영상 촬영현장에서 만나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바로 윤선생영어교실 동작센터 오경숙 사장님과 아들 편용준 사장님입니다.

어릴 적에는 윤선생 관리교사였던 어머니의 전화괸리 소리에 아침마다 잠에서 깼고,
지금은 제가 어머니의 뒤를 이어 윤선생영어교실 동작센터 대표까지 되었어요.
윤선생은 저희 모자의 평생을 함께 해온 가족같은 존재입니다.




Q. 오경숙 사장님(이하, 오)은 윤선생과 처음 어떻게 인연을 맺게 되었나요?
(오) 광주에서 16개월 정도 관리교사를 하면서 윤선생과의 인연을 시작했어요. 이후 우리 편용준 사장이 회원이었던 1988년에 2년 정도 학부모로 있었고, 1992년 1월 10일에 오픈식을 갖고 윤선생영어교실 동작센터를 열어 지금까지 이어오게 되었습니다.

Q. 편용준 사장님(이하, 편)은 윤선생 회원으로 시작해서 어머니 못지않은 인연을 이어오고 계시네요.^^
(편) 네, 어릴 때는 어머니가 윤선생 관리교사로 활동하셨는데, 그때는 윤선생이 아침마다 모닝콜로 회원을 관리하는 것으로 유명했어요. 그래서 제가 아침에 일어나기 힘들 때도 어머니가 영어로 전화괸리를 하시는 소리를 들으면서 그걸 기상노래 삼아서 일어났던 기억이 있어요.^^

그리고 1988년 제가 중학교 1학년 때였어요. 당시에는 어머니가 관리교사 활동을 하지 않았을 때였는데요. 어머니가 윤선생 선생님이 오셨다고 하셔서 가서 만나 뵙고, 영어를 처음 배우기 시작했습니다.




Q. 30년 가까이 센터를 운영하시면서 특별히 기억에 남는 학생이 있으신가요?
(오) 권유정이라는학생이 기억에 남아요.. 제가 기초 파닉스부터 시작해서, 종합영어 고등학교 3학년까지 영어를 가르쳤어요. 그 아이가 센터에서 가까운 사당동에 살았는데, 몇 년 뒤에 일산으로 이사를 갔거든요. 그래서 제가 일산까지 가서 고3 과정까지 가르쳤던 기억이 나요.

그러다가 대학에 진학했고, 졸업 후에 어느 날은 찾아왔어요. 윤선생 선생님을 하고 싶다면서요. 그래서 함께 윤선생 선생님을 하고, 교육을 받고 일을 했죠. 지금은 개인적인 사정으로 그만뒀지만, 그 학생이 저에게는 제자로서, 함께 일한 선생님으로서 굉장히 뿌듯한 인연입니다.




Q. 어머니에 이어 윤선생 센터 운영을 결심하신 이유는 무엇인가요?
(편) 제가 아이들을 좋아하고 가르치는 것을 좋아해요. 또 언어에 대한 관심도 있었기 때문에 이 일이 제게 잘 맞았어요. 무엇보다 제가 윤선생 회원이었고, 어머니께서도 오랜 시간 윤선생과 함께 하셨기 때문에 윤선생이 참 친근하다는 것이 가장 결정적인 계기가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Q. 어머니가 관리교사로 일하셨던 30년 전과 지금의 윤선생은 어떻게 달라졌을까요?
(편) 영어 인재를 키우기 위한 교육철학은 30년 전과 똑같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요즘 아이들은 스마트 기기나 다양한 콘텐츠들에 익숙하잖아요. 이에 맞춰 교육 방법은 현대적으로 바뀌고 있습니다.

전에는 CD나 테이프로 음원을 듣고 영어공부를 했지만, 최근에는 AI 학습기를 이용하는데요. 단순히 듣는 것뿐만 아니라, 가상현실에서 말하기도 하며, 실제로 현지에서 대화를 하는 것처럼 학습을 할 수 있는 시스템이에요. 스마트학습기를 이용하니까 아이들도 더 재미있고 실감나게, 편하게 학습할 수 있고요.

Q. 앞으로 윤선생영어교실 동작센터 운영에 목표가 있으시다면요?
(편) 학부모님들이 믿고 아이를 맡기시는 만큼, 우리 센터를 거친 모든 아이들이 사회에 나가서 영어인재로서 훌륭한 역할을 하는 것이 목표이자 사명이라고 생각합니다.




Q. 오래 함께 하신 만큼 윤선생 40주년이 특별하게 느껴지실 것 같아요. 앞으로는 어떤 계획이 있으신가요?
(오) 이제 대표이사직도 아들에게 넘겨줬기 때문에 저는 전면에 나서기 보다 뒤에서 돕는 역할을 하려고 해요. 요즘 교육 추세가 AI 쪽으로 바뀌다 보니, 제가 낯설어 하는 부분들을 아들이 많이 보완해줄 것이고요. 저는 아들이 열심히 해 나가도록 뒷받침을 해줄 예정입니다. 그리고 윤선생 50주년도 꼭 함께하고 싶습니다.

Q. 윤선생은 두 분께 어떤 의미인가요?
(오) ‘내 인생의 전부’인 것 같아요. 불혹의 나이 40살부터 지금까지 30년 동안 정말 열심히 했기 때문에 제 인생의 전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편) 윤선생은 저에게 있어 ‘가족 같은 의미’라고 생각해요. 실제로 저희 어머니는 물론 다른 식구들도 함께 일을 하고 있고요. 학부모님들이나 아이들, 본사 직원들, 선생님들까지 모두 가족이고 식구라는 생각이 있어요. 윤선생은 저에게 그만큼 가족같이 편안하고 친근한 존재입니다.

Q. 윤선생을 한 마디로 표현한다면?
(오) 윤선생은 가족이다! 가족처럼 소중하고 편안한 존재이니까.

(편)
윤선생은 인생의 동반자다! 회사가 발전할 때 저도 함께 발전하는 동반자 같은 존재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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