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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선생 40주년 기념이벤트] “라떼는 말이야~” 윤선생과의 추억을 소환해 보세요!
2020.04.01테이프로 학습하던 시절부터, AI 스마트학습기로 공부하는 현재까지 40년 동안 우리의 든든한 영어 동반자였던 윤선생! 여러분이 가지고 있는 윤선생에 대한 추억은 무엇인가요?
라떼는 말이야.. 너무 열심히 공부해서 늘어난 테이프로 줄넘기도 했어..
선생님께 감사했던 추억부터 말하기 부끄러운 나의 흑역사까지! 윤선생과 함께 했던 추억이 생생하게 담긴 사연 몇 가지를 준비했어요. 함께 사연을 확인해 보고, 40주년 기념 이벤트에서 나만의 추억도 소환해 보세요!! 꼭 오래전 이야기가 아니더라도 2020년 현재까지 윤선생과 관련된 에피소드라면 모두다 환영합니다!
친해지길 바라! 선생님이 주시던 꾀돌이의 추억
어렸을 때부터 유난히 내성적인 아이였던 저는 낯을 많이 가려서 처음 보는 사람 앞에서는 입을 꾹 다물고 아무 말도 하지 않으려고 했었어요. 초등학교 2학년으로 올라가던 겨울방학에 엄마의 권유 아닌 강요로 윤선생을 시작했을 때도 마찬가지였어요. 처음 보는 방문 선생님 앞에서 낯을 많이 가렸거든요. 첫 수업 때는 선생님이 묻는 말에 아무런 대답도 못 할 정도였답니다.하지만 선생님은 저와 친해지기 위해 정답이 맞든, 아니든 당시 저의 최애 과자였던 꾀돌이를 엄마 몰래 주시고는 하셨습니다. 덕분에 금방 선생님에게 마음의 문을 열고, 초등학교를 졸업할 때까지 윤선생과 함께 영어 공부를 할 수 있었어요.
가끔 남편이 추억의 과자들을 사 오면 그때 생각이 떠오르고는 합니다. 만약 선생님을 다시 뵐 수 있다면, 그때 너무 감사했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하고 싶어요~
선생님의 모닝콜로 지각은 이제 안녕!
윤선생은 저희 엄마의 말씀으로는 저를 올바른(?) 길로 인도해 준 은인이에요. 제가 어릴 때부터 아침잠이 너무 많아서 엄마가 아침마다 저를 깨우느라 꽤나 고생하셨거든요. 잠에서 깬 것 같아도 몰래 침대로 돌아가 다시 잠들기도 해서 지각도 많이 했었어요.하지만 윤선생을 시작하고 아침마다 모닝콜을 해 주시던 선생님 덕분에 자주 지각을 면할 수 있었습니다. 그때에는 일주일에 세 번 정도 학습 체크를 위해 선생님이 직접 모닝콜을 해 주셨는데, 전화를 받으면 항상 ‘굿모닝~’ 하면서 밝게 인사해 주셨던 게 기억에 남아요.
덕분에 지각도 면하고, 영어 실력도 많이 늘어서 엄마가 가끔 저에게 윤선생이 사람 하나 살렸다면서 농담하시고는 합니다. 지금은 윤선생에서 모닝콜이 사라졌다고 알고 있는데, 그래서 더욱 소중하고, 감사한 추억인 것 같아요.
말괄량이 같았던 내 흑역사
저는 윤선생을 떠올리면 먼저 선생님께 죄송한 마음이 커요. 제가 어렸을 때 무척이나 말을 안 듣기도 했고, 또 밖에서 놀기를 좋아했거든요. 그때는 왜 그렇게 학습지를 푸는 게 싫었는지.. 선생님 오시기 전날에 밀린 숙제를 하느라 밤새 테이프를 듣기도 하고, 영어 문장이나 단어를 여러 번 쓰는 숙제를 할 때는 연필 여러 개를 이어 붙여서 쓴 기억이 나요.그래도 숙제를 못 하면 선생님이 방문하는 시간에 집에 없는 척까지 했었어요. 선생님은 끝까지 저를 포기하지 않으셨어요. 제가 숙제를 안 해 오거나 꾀를 부르면 따끔하게 혼을 내시기도 하셨지만, 조금만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도 아낌없이 칭찬을 해 주셨어요. 덕분에 무사히 파닉스까지 졸업할 수 있었고요!
선생님 덕분에 그 말괄량이가 어엿한 어른이 될 수 있었다고 꼭 말씀드리고 싶네요!
“윤선생으로 통한 인연이라 더 반갑습니다” 40주년 기념 페이지 소개!
윤선생과 함께한 에피소드들, 어떻게 보셨나요? 혹시 지금 나도 모르게 추억 여행을 떠나진 않으셨나요? 여러분의 마음 속에 잠들어있던 추억을 제대로 소환해줄 특별한 40주년 기념 영상을 준비했어요! 캠페인 사이트에서 만나보세요!
1.캠페인 영상 속 실제 주인공들의 이야기
인연이라는 게 참 신기하죠? 누군가는 윤선생 회원으로 시작해 본사 직원으로 입사를 하고, 윤선생 교육사업을 대물림하기도 하고, 가족 모두가 윤선생 출신이기도 합니다. 그렇게 사소한 이야기들이 모여 40년이라는 기적을 만들었습니다. 아래 버튼을 클릭해 캠페인 영상 속 실제 주인공들의 이야기를 만나보세요.
2.여러분의 추억도 소환해주세요! 추억소환 이벤트
어린시절 윤선생 선생님과의 기억, 그리고 지금 윤선생을 학습 중인 우리 아이의 이야기까지 모두 좋아요. 아직 윤선생을 만난 적이 없다면, 축하 메시지를 남겨주세요! 사연을 보내주신 분들 중 추첨을 통해 신세계상품권, 윤선생 신학기 학용품 BOX,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등 푸짐한 경품을 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