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교육전문가] 내 아이에게 맞는 영어교육환경을 제공하다
2020.06.30진정한 엄마표 영어란 무엇일까요?
엄마표 영어교육전문가 최정애 대표
2020년 새로운 한 해를 시작하며 각자의 자리에서 다양한 꿈과 희망이 있었을 텐데 예상치 못한 바이러스의 습격은 우리의 일상 전체를 뒤흔들고 꿈과 희망은 지연되거나 멈추었습니다. 지금까지 몇 번의 바이러스 공포가 우리를 찾아오긴 했지만, 이렇게 긴 시간 동안 깊숙이 일상을 뒤흔들고 변화시킨 것은 처음이 아닐까 합니다.
특히 코로나19로 대면에서 비대면사회로의 전환은 재택·원격근무와 원격학습의 붐을 일으켰습니다. 포스트 코로나는 온라인 교육의 시작을 불러왔는데요, 그 덕분에 ‘학교를 가기 싫어했던 학생들이 오히려 학교를 그리워하고 있다’는 소식들이 여러 곳에서 들려왔습니다. 학생은 물론 학부모와 교사들에게 가장 평범한 일상과 학교의 소중함에 대해 새삼 깨닫게 된 계기가 아닐까 합니다.
더불어 ‘등교가 꼭 필요할까? 교육, 교사, 학교는 무엇일까?’ 당연시 여겼던 것들에 대한 의구심 또한 늘었는데요, 이제는 학교에 가지 않아도 교육 콘텐츠에 접근이 가능한 시대가 왔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시대 변화로 영어교육에 대한 학부모들의 관심이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코로나 19 이전엔 단순히 ‘학교공부나 대학 진학과 취업을 위해 영어를 배워야겠다’ 라는 인식이 컸다면 코로나 19 이후는 온라인으로 다양한 교육 콘텐츠를 접하며 ‘영어를 잘하면 더 다양하고 양질의 콘텐츠를 접할 수 있다’ 라는 즉 영어교육의 이유, Why에 대한 인식의 변화가 두드러졌는데요. 온라인 교육으로 집이 학교교육의 대체 장소가 되며 ‘엄마표 교육’, 특히 ‘엄마표 영어교육’에 대한 관심이 또 한 번 집중되고 있습니다.
글에 앞서 엄마표 교육에 대한 올바른 정의를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더불어 병행하기에 좋은 학습법과 커리큘럼을 소개함으로써 힘겹고 어려운 영어교육에서 즐겁고 지속 가능한 영어교육으로 인식을 전환해 교육의 성공경험을 높일 수 있도록 그래서 소통의 도구로서 영어가 목적이 아닌 수단이 되기를 바랍니다.
‘엄마’라는 이름이 교육과 결합되며 교육이 마치 엄마에게 모든 책임이 있는 듯 들리기도 하는데요. 그래서일까요? ‘엄마표’라는 말만 들어도 힘들다, 그런데 모른 척 하거나 멈출 수가 없다’ 라는 하소연을 들을 때면 시대를 막론하고 엄마라는 이름은 때때로 참 버거움을 느낍니다. 더욱이 요즘처럼 집 안에서 아이교육까지 해결해야 하는 상황에선 더욱 그렇지요.
우선 엄마표 교육의 정의부터 살펴보면 ‘엄마표’는 '엄마가 직접 아이에게 필요한 것을 가르쳐주거나 함께 한다'로 ‘선생님을 대체한다’를 뜻하는 것은 아닙니다. 엄마와 아이가 무언가를 함께 한다는 것은 교육 이상의 가치를 가지고 있지요. 어떤 교육기관, 어떤 훌륭한 선생님도 대신할 수 없는 엄마만이 가능한 것은 바로 ’기법을 넘어서는 따뜻함‘입니다. 그렇기에 엄마는 선생님이 될 필요도 선생님처럼 모든 것을 다 알아야 할 필요도 없지요.
다만 꼭 알아야 하고 명심해야 할 것은 ’내 아이는 무엇을 좋아할까? 내 아이에게 맞는 환경을 어떻게 제공할까? ‘ 엄마가 고민하고 정성과 시간을 쏟아야 할 지점은 바로 여기입니다.
아이가 배워야 할 교육에 대한 답 역시 아이에게 있기 때문이지요.
‘내 아이가 좋아하는 환경을 만들어주고, 아이가 그 환경을 즐기며 무언가를 새롭게 스스로 터득해 가는 걸 지켜보며 격려하고 감동하고 감격하는 것!’이 엄마표 영어교육의 본질이자 올바른 정의입니다.
세상의 모든 언어는 듣고 말하고 읽고 쓰고! 이 네 단계를 거치며 그 언어에 자유로워집니다. 수많은 언어의 바탕이 된 라틴어만 로마제국의 쇠퇴로 자연스레 사라지게 되면서 읽기부터 배워야 하는 언어가 되었지요.
우리말처럼 영어를 습득하려면 먼저 언어습득의 첫 단계인 소리를 우리말처럼 들려주어야 하는데요, 우리 아이들이 태어났을 때의 기억을 떠올려보세요! 아직 아무 말도 하지 않는다고 말을 할 때까지 기다리진 않았습니다. 우리말 소리를 들려주고, 듣다 보니 이해하며 모국어로 습득이 된 것처럼 영어 역시 그 시작은 똑같습니다.
다만 우리가 영어를 우리말처럼 잘하지도 못하고 심지어 영어울렁증까지 있다는 게 문제지요. 이 때문에 엄마표 영어교육을 떠올리면 더욱 스트레스를 받고 힘겨워 하는 게 아닐까 합니다. 엄마의 스트레스는 아이에게 고스란히 전달되기 마련인데요. 엄마가 스트레스 받으며 힘겹게 아이를 끌고 가는 것이 아닌 ‘내 아이 관찰’로 아이에게 알맞은 환경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추세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맞는 인재를 키우겠다는 교육적 가치를 담아 완성한 'YES 4.0 Curriculum'을 발표한 윤선생 영어는 오랜 시간 학부모의 사랑을 받아온 교육기업임을 증명하듯 ’영어 소리에 익숙해져야 영어두뇌 만들기가 가능하다. ‘라고 언어습득에서 가장 중요한 점을 강조했습니다.
영어 소리에 익숙해지려면 일단 현재 자신의 영어나이를 정확히 알고 거기에서부터 좋아하는 것으로 듣기를 시작해야 하는데요. 언어는 학습이 아닌 습득이 우선이어야 합니다. 언어에 노출 시작 시기와 노출의 양에 따라 같은 나이라도 언어력이 차이가 나는 이유인데요, 윤선생 빅데이터 기반의 진단평가로 1:1 맞춤처방을 통해 내 아이의 영어나이를 파악하고, 개인별 맞춤처방으로 영어환경을 제공하는 것은 언어교육에서는 특히 중요합니다.
아이의 영어 나이를 고려, 언어습득의 원리를 잘 아는 윤선생은 진단에서 그치지 않고 아이에게 딱 맞는 개인 맞춤 처방을 내려주는데요, 영어로 사고하고 영어로 표현할 수 있도록 다양한 도구와 학습방법으로 길잡이가 되어줍니다. 마치 ‘내비게이션’처럼요. 내비게이션은 안내대로 운전하지 않는다고 화내거나 포기하지 않고 다시 경로를 설정해 한결같이 다정하게 안내하며 결국 스스로 목적지에 도달하게 합니다.
“아이와 엄마 그리고 교사, 한 팀이 되다”
사람은 누구나 스스로 선택할 때 그 선택에 책임을 지려고 하는데요, 한 가지 방법이 아닌 다양한 도구로 구성된 환경을 제공, 단순히 효과와 효율뿐만이 아니라 언어습득의 원리를 제대로 알고 아이와 엄마 그리고 교사가 한 팀이 되어 성공적인 교육을 이끌 수 있도록 시스템으로 완성해뒀습니다.
엄마표 영어교육이 성공하려면 교육 이전에 아이와 부모 사이의 좋은 관계를 유지하는 것이 핵심 키(Key)입니다. 그래야 그 교육이 힘을 발휘합니다.
아무리 좋은 교육환경을 제공해도 기본을 잊은 채 교육에만 집중을 하면 부실한 기초공사를 한 것처럼 모든 노력이 무용지물이 되는 것은 시간문제인데요, 아이와 엄마, 그리고 교사가 한 팀이 되어 조언자가 아닌 협력자로 서로를 이해하고 부족한 부분은 보완하고 보충할 수 있게 시스템을 구축해 둔 것은 엄마의 에너지를 좋은 관계에 쓸 수 있게 합니다.
언어를 습득한 뒤, 학습으로 자연스럽게 넘어갈 수 있도록 중·고등 커리큘럼까지 홈스터디와 교습소·공부방 같은 학원과 초통영, 스피커북, 스피킹버스 같은 B2C상품 등 다양한 학습방법으로 좋아하는 환경을 스스로 선택하고 좋아하는 것으로 교육이 완성되게끔 체계화 된 시스템은 가정 온라인 학습시대에 특히 부모의 에너지를 아껴줍니다.
아낀 에너지는 아이와의 좋은 관계를 위해 쓰며 좋아하는 것이 교육환경으로, 교육환경을 만들어주는 것만으로도 성공적인 학습으로 이끄는 윤선생 YES 4.0 Curriculum은 비대면시대의 뉴노멀 학습법으로 학부모들에게 환영 받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아이들은 좋아하는 것에서 배운다’ 는 사실을 명심하세요.
엄마표라는 이름에 짓눌려 사랑하는 아이에게 나의 스트레스 전달로 관계를 망치지 마세요. 그동안 잘못 알고 있었던 상식을 교체하고, 내 아이가 좋아하는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에 집중함으로써 아이가 타고난 가능성을 영어로 날개를 달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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