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도 배우고, 게임도 즐기고! 윤선생 정글비트 레드 보드게임!
2020.07.01끝없이 이어지는 코로나 19. 그 덕분에 어른도 아이들도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늘어났어요. 밖으로 나가서 놀고 싶지만, 위험하고, 집에서는 할 수 있는 놀이의 한계가 있어서 답답한데요. 어쩔 수 없이 TV, 컴퓨터, 스마트폰 사용이 늘어날 수밖에 없기도 합니다. 그래서 최근 보다 재미있게 집콕생활을 즐기기 위한 수단으로 '보드게임' 이 큰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이왕 하는 보드게임, 재미도 있지만 공부도 되면 얼마나 좋을까요?
재미도 있고, 영어 공부도 되는 보드게임, 윤선생에도 있습니다. 바로 애니메이션으로 배우는 윤선생 정글비트인데요. 윤선생 정글비트는 학습 레벨에 따라 블루, 그린, 레드 시리즈로 구성되어 있는데, 그 중 가장 상위 단계인 레드 시리즈는 다양한 보드게임이 수록되어 있어 재미있게 영어를 배울 수 있어요. 알파벳, 사이트워드 퍼즐게임부터 영어 문장 만들기까지! 재미가 빵빵 터지는 윤선생 정글비트 레드 시리즈의 보드게임들을 지금부터 소개해드릴게요!
윤선생 정글비트 레드시리즈의 첫 번째 보드게임을 소개할게요. <Alphabet Puzzle Game> 은 알파벳 대문자와 소문자가 적혀 있는 게임판으로 하는 퍼즐게임입니다. 순번대로 돌아가면서 판 위에 자신의 게임말을 놓으며 가장 많은 칸을 차지하는 사람이 이기는 게임인데요. 땅따먹기 게임의 일환이라고도 할 수 있겠네요. 게임판 속 알파벳을 읽어야 칸을 차지할 수 있기 때문에 알파벳을 익히고 대소문자의 차이를 재미있게 익힐 수 있답니다.
<게임방법>
1) 첫 시작은 원하는 위치에 자신의 게임말을 놓으세요. 이 게임은 말을 내려놓을 때 마다, 해당하는 알파벳을 읽고 놓아야 해요.
2) 두 번째부터는 자신이 내려놓은 게임말과 붙어 있는 자리에만 게임말을 둘 수 있어요.
3) 가장 많은 칸을 가지려면 다른 사람이 둔 칸도 빼앗아야겠죠? 내 게임말과 붙어 있다면 다른 사람의 퍼즐칸 위에도 내 게임말을 내려둘 수 있어요. 단, 알파벳이 적힌 칸을 한 칸 이상 포함해야 한답니다.
이 게임은 앞서 설명했던 <Alphabet Puzzle Game<과 룰은 동일합니다. 한 단계 업그레이드되어 게임판이 사이트워드로 구성 되어 있는데요. 사이트워드는 빈도 수가 높게 등장하는 단어이지만, 파닉스 규칙을 따르지 않아 실제로 아이들이 어려워하는 부분 중 하나인데요. 게임 형태로 매일 즐겁게 꾸준히 한다면 자연스럽게 단어를 말하고 그 뜻을 익힐 수 있어 학습효과가 큰 게임이랍니다.
이 게임의 가장 기본적인 방법은 주사위를 굴려서 나온 숫자만큼 캐릭터를 이동하는 건데요. 1에서 시작해 100번째 칸까지 먼저 가는 사람이 이긴답니다. 평범하게 주사위의 운으로 앞서 갈 수 있겠지만, 이 게임판에는 미션을 해결하면 지름길로 갈 수 있고, 실패할 경우 되돌아 가야하기 때문에 스릴 넘치는 게임을 즐길 수 있어요. 뒤죽박죽 섞여 있는 영어 문장을 올바르게 배열하는 미션이라 파닉스를 마친 아이들이 즐겁게 배울 수 있습니다.
<게임방법>
1) 주사위를 굴러 나온 숫자만큼 게임말을 움직입니다.
2) 뱀 머리, 사다리 아랫부분이 그려진 칸에 도착하면 카드를 집어 문장을 완성하는 미션을 해결합니다.
3) 올바른 문장을 완성하면 사다리를 타고 지름길로 갈 수 있어요. 반면, 문장을 완성하지 못하면 뱀 꼬리가 있는 칸으로 미끄러져 내려가야 해요.
4) 100이 적힌 칸에 먼저 도착하면 승리!
앞서 소개한 <Snakes and Ladders>은 영어 단어를 사용해 문장을 만들었다면, <elephants and vines>은 게임의 규칙을 영어로 말하면서 게임을 즐길 수 있는데요. “Skip a turn”, “Roll again”, “Up to~”, “Drop to~” 등 영어문장을 말하면서 게임을 하니, 저절로 게임 룰이나, 단어를 익힐 수 있죠.
이 게임의 진행 방법은 <Snakes and Ladders>와 동일합니다. 대신 뱀과 사다리가 아닌 코끼리와 넝쿨이 칸마다 자리를 잡고 있는데요. 넝쿨 상단에 칸에 들어가면 넝쿨 끝 칸으로 되돌아가고, 코끼리 다리 칸에 들어가면 꼬리가 닿은 칸으로 올라갈 수 있답니다.
윤선생 정글비트에는 또 무슨 게임이 있을까?
윤선생 정글비트 레드에는 보드게임 외에도 아이들과 함께 할 수 있는 미니 게임이 더 있어요. 카드를 바닥에 깐 다음, 2장을 뒤집어서 같은 그림을 맞히는 < Memory Game>, 친구들과 함께 스무고개 방식으로 묻고 답해 동물을 맞히는 <Mystery Animals>, 사람의 감정과 기분 표현을 배울 수 있는 <Feelings Game> 등 쉽고 재밌게 즐길 수 있는 미니게임들이 준비되어 있답니다. 아이들과 함께 간단하게 즐기기 좋겠죠?
지금까지 윤선생 정글비트 레드 시리즈 속 보드게임을 소개해드렸는데요. 윤선생 정글비트는 영어 애니메이션과, 스토리북, 140여 종의 앱 활동을 통해 영어를 배울 수 있습니다.
놀이터에서 뛰어놀 수 없는 요즘 시대, 아이들이 집에서도 즐겁게 놀이하면서 또 영어까지 배울 수 있는 윤선생 정글비트 시리즈 어떨까요? 아이가 놀듯 영어 공부를 할 수 있으니 지루할 틈이 없답니다. 윤선생 정글비트가 궁금하다면 아래 배너를 클릭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