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울렁증'은 영어실력과 무관?! 영어울렁증을 극복하는 방법은?
2020.08.25영어공부는 ‘영어울렁증’의 극복부터 시작됩니다. 의외로 ‘영어울렁증’은 우리 주변에서 많이 찾아볼 수 있는데요. 외국인 앞에 서면 조용해지고, 영어 문장을 보면 속이 울렁이거나, 심한 경우, TV 채널 속 영어가 나오기라도 하면 채널을 돌려버리기도 합니다. 이런 현상을 겪는 건 어른뿐만이 아니죠. 아이들도 영어를 싫어하거나 두려워하는 영어울렁증을 겪기도 합니다.
또한 부모들은 자신의 영어울렁증이 아이에게까지 대물림 되진 않을까 걱정하시는 분들 많을 것 같은데요. 그래서 윤선생이 영어울렁증 극복과 동시에 아이의 자신감을 찾는 3가지 방법을 준비했습니다!
첫 번째, 원어민 발음을 듣고 따라 말하기
영어울렁증의 원인 중 하나는 바로 발음에 대한 자신감이 없기 때문입니다. 원어민이나 사람들 에게 자신의 영어 발음에 대해 창피 당할까봐 입을 꾹~ 닫고 꿀 먹은 벙어리가 되곤 하죠. 이 글을 읽으면서 공감하시는 분들 꽤 있으실 것 같아요. 사실, 남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당당히 말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지만, 먼저 영어 발음을 탄탄히 다져 놓으면 자연스럽게 영어말하기에 자신감이 생기기 마련이죠.
유창한 영어 발음을 갖기 위한 말하기 학습법은 바로 ‘원어민 음성을 듣고 따라 말하는 것’입니다. 원어민 음성을 듣고, 최대한 똑같이 따라 하다 보면 유창한 발음뿐만 아니라 단어의 강세 위치, 리듬, 억양 등을 익히는데 매우 효과적입니다. 한 문장을 학습하며, 속도를 달리해 여러 번 반복 연습해보고, 이 과정을 영상 촬영을 하거나 또는 녹음하여 원어민 발음과 비교해보면 좋은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거예요.
윤선생 스마트학습법은 원어민 음성을 듣고 따라 말하는 활동은 기반으로 하고 있습니다. 소리 중심의 이 학습법은 윤선생 학습 앱인 ‘스마트베플리’를 통해서 진행되는데요. 원어민이 단어와 문장을 들려주면 학습자는 직접 소리 내어 읽고, 말하고, 써 보는 훈련을 반복하면서 완벽하게 습득할 수 있을 때까지 학습을 진행합니다. 이렇듯, 윤선생 학습 회원이라면 자신의 수준과 성향에 맞게 이렇게 영어 말하기 훈련을 할 수 있죠. 자 그럼 여기, 해외 경험 없이 윤선생 스마트학습법으로 영어 공부한 정윤서 회원의 유창한 영어발음을 영상으로 확인해 볼까요?
두 번째, ‘더듬거려도 창피하지 않은’ AI 로 말하기 훈련하기
최근에는 영어울렁증 극복 수단으로 인공지능 즉, AI학습 서비스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는데요. 원어민이 기계 속 AI이다 보니, 영어 표현이 서툴거나 발음이 시원찮아도 창피하거나 당황스럽지 않다는 게 인기의 이유로 꼽히고 있죠.
윤선생에서도 구글 어시스턴트 기반의 영어 말하기 훈련 서비스 ‘윤선생 스피킹톡’ 출시를 앞두고 있습니다. 윤선생 스피킹톡은 윤선생 X Google X LG CNS가 공동 협력하여 개발한 영어 말하기 훈련 서비스인데요. 스마트폰만 있으면 시공간 제약 없이 원어민 음성과 학습자가 대화하며 영어 말하기를 훈련할 수 있는 비대면 학습이죠.
세 번째, 영어 대회 도전으로 영어울렁증은 극복!
영어 자신감은 UP!
영어 대회 출전은 결과도 중요하지만, 대회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겪는 노력과 열정이 추억으로 남을 수 있을 뿐 아니라 영어로 말하며 준비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가질 수 있답니다.
리얼스피치 콘테스트는 8월 28일까지 진행되니까요. 현재 우리 아이가 윤선생 학원에 다니고 있다면, 1분 스피치 영상부터 찍어 보세요! 영어 발음과 문장력을 물론, 영어 자신감을 키워줍니다. 윤선생 회원들의 리얼스피치 참가 영상이 궁금하다면, 아래 배너를 클릭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