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화제가 된 EBS <당신의 문해력>을 보고 문해력에 대해 관심을 가지게 된 학부모님들이 많으실 겁니다. 글을 읽고 그 맥락을 파악하는 능력인 문해력은 영어 과목에서도 아주 중요하기 때문에 학부모님들이 눈여겨보셔야 하는데요, 스마트폰으로 자극적인 콘텐츠에 익숙해진 우리 아이들에게 대체 어떻게 문해력을 키워줘야 할지 막막하시죠? 그래서 윤선생이 문해력 해답을 준비했습니다! 윤선생은 오래전부터 영어 문해력인 리터러시(literacy)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리터러시 중점 교육을 위해 노력했습니다. 우리 아이 문해력이 걱정되는 학부모님들은 윤선생과 함께 리터러시, 영어 문해력을 키우는 방법을 알아볼까요?

문해력, 왜 중요한가?

문해력은  글을 읽고 의미를 이해하는 능력을 말합니다. 단순히 글자를 읽고 쓸 줄 아는 것에서 더 나아가 문자화된 기록물을 통해 지식과 정보를 획득하고 이해하는 힘을 말합니다.

한 통계에 따르면 전 세계에서 하루에 2,100억 개의 이상의 이메일을 주고받고 있고, 현대인 한 명이 하루에 접하는 정보량이 20세기 초 사람들이 평생 접하는 정보량에 버금갈 정도라고 합니다.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살아갈 우리 아이들은 지금보다 더 많은, 규모를 가늠할 수 없는 정도의 정보와 데이터를 접하게 되겠죠. 하지만 그 많은 정보를 단순히 보는 것으로 끝나면 무슨 소용일까요?

최근 스마트폰이 널리 보급되고 유튜브와 같은 짧은 길이의 스낵 영상 콘텐츠가 일상화되면서 많은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긴 글을 읽고 그 내용을 파악하는 것에 어려움을 느끼고 있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살아갈 4차 산업혁명 시대에는 내게 필요한 정보를 스스로 찾아내고, 이해하고, 응용할 수 있는 문해력이 기본 중에 기본, 필수 능력이죠.

이런 문해력은 국어를 포함한 모든 과목의 학습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영어 학습에도 문해력은 아주 중요한데요. 영어로 된 글을 읽고 이해하는 능력인 리터러시(literacy), 즉 영어 문해력에 관심을 기울여야 하는 이유입니다. 그렇다면 영어 문해력은 어떻게 키울 수 있을까요?

 윤선생이 제안하는 영어 문해력을 키우는 방법은? 

1. 글을 소리 내 읽기

EBS <당신의 문해력>을 시청하신 학부모님들은 글을 소리 내어 읽는 것이 문해력에 얼마나 중요한지 알게 되셨을 겁니다. 큰 소리로 글을 따라 말하다 보면 눈으로 훑는 것보다 글의 문맥을 이해하는 데에 큰 도움이 되기 때문이죠. 책을 눈으로 보면 시각적으로만 글을 접하지만 입으로 읽게 되면 청각으로도 글의 맥락을 따라갈 수 있는 것입니다.

영어 문해력을 키우는 방법도 다르지 않습니다. 영어로 된 글을 직접 입으로 따라 읽고 말하면서 그 맥락을 파악하는 것입니다. 특히 영어를 입으로 읽으면 말하는 연습까지 할 수 있어 1석2조라고 볼 수 있어요. 이 연습을 도와주는 것이 윤선생의 ‘스마트학습법’ 입니다. 윤선생 스마트학습법은 ‘스마트베플리’의 ARTT 활동을 통해 정확한 원어민 소리를 듣고, 큰 소리로 따라 말하며 녹음하는 반복 훈련을 통해서 영어학습에 몰입시켜 주는데요. 직접 소리 내어 읽고, 써 보는 훈련을 반복하기 때문에 완벽히 습득할 수 있고 이런 훈련 과정을 통해 영어두뇌를 만들어줍니다.

2. 어휘력 키우기

문해력을 키우는 아주 중요한 요소가 바로 ‘어휘력’ 입니다. 글을 이루고 있는 문장을 이해하려면 문장을 이루는 단어의 뜻을 잘 알아야 하기 때문이죠. EBS <당신의 문해력> 에서도 요즘 아이들이 단어의 뜻을 잘 몰라서 글을 이해하기 어렵다는 내용이 나와 충격을 안겨주었습니다. 이렇게 아는 어휘가 많아야 글의 문맥이 무엇인지, 주제가 무엇인지 빠르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영어에서도 어휘의 중요성은 끊임없이 강조되었습니다. 영어는 한국인의 모국어가 아니기 때문에 더욱 단어의 뜻을 아는 것이 중요하고 미리 어휘력을 키우지 않으면 학년이 올라갈수록 글을 이해하기가 더 어려워집니다. 그렇다면 어떤 어휘들을 외워야 할까요? 영어 단어는 많지만 어떤 것이 중요한 단어라고 할 수 있을까요? 윤선생은 매년 수능 영어에 나온 어휘와 윤선생에서 배우는 어휘의 일치율을 분석하고 있는데요, 지난해에 치른 2021학년도 수능 영어에서는 윤선생의 학제와 무려 98.4%가 일치했습니다. 올해만이 아닙니다. 이미 2016년부터 98% 이상의 단어 중복율을 보이고 있죠. 이는 윤선생 학습만으로 수능 영어 공부에 전혀 무리가 없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문해력의 중요한 열쇠이자 수능 영어의 기초인 어휘력, 윤선생으로 준비하는 것이 어떨까요?

3. 논리적인 사고 훈련하기

앞서 영어 문해력을 키우는 방법으로 ‘소리 내어 읽기’와 ‘어휘력 늘리기’를 언급했는데요. 방대하고 다양한 정보를 이해하는 것에서 더 나아가 그 정보를 스스로 평가하고, 활용하고, 표현하기 위해서는 어떤 훈련이 필요할까요? 바로 논리적·체계적으로 사고하는 훈련을 꾸준히 해야 하는데요. 논리적, 체계적인 훈련 방법 중 하나인 아이디어 맵(Idea Maps)이 있습니다. 아이디어 맵은 글을 쓰거나, 발표하기 전에 특정 주제에 대해 떠오르는 생각들을 도식화하는 훈련입니다. 아이디어 맵을 활용하면 생각을 보다 쉽게 정리하게 되고 글쓰기 역시 수월해진답니다.

▲윤선생 아이디어 맵을 통한 논리적 사고 훈련

윤선생은 논리적 사고를 키우기 위해 초등 커리큘럼부터 수능 영어까지 아이디어 맵을 활용합니다. 영화평론, 미래사회, 지역소개 등 한 가지 주제가 주어지면 그에 대한 정보를 찾아내는 자료조사 훈련, 찾아낸 내용을 아이디어 맵을 활용해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이를 바탕으로 영어 문장을 완성하는 훈련, 작성한 글을 발표하는 훈련까지 수행평가에 대비한 단계별 학습이 진행됩니다.

윤선생의 리터러시 = 문해력! 

윤선생은 어떻게 문해력을 키울 수 있는 방법을 잘 알고 그에 맞는 교육 커리큘럼까지 준비되어 있는 것일까요? 윤선생이 오래전부터 리터러시(literacy)를 중요하게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글을 읽고 쓰는 능력을 뜻하는 리터러시는 문해력을 포함하는 개념으로 윤선생이 강조했던 교육의 중심이죠. EBS <당신의 문해력>을 인상 깊게 보신 학부모님들이 윤선생에 주목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여러분 자녀의 영어 문해력, 윤선생이 책임지겠습니다.

윤선생과 함께 영어 문해력 키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