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말하기를 잘하고 싶으시다면? 실질적으로 유용한 영어회화 앱 4가지
2021.09.14우리는 모두 영어를 잘 하고 싶어 합니다. 원어민 선생님께 먼저 인사하고 글로벌 기업에서 멋지게 영어 프레젠테이션을 하는 내 모습을 꿈꾸기도 하지요.
하지만 영어회화 실력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많은 연습이 필요하고 실제와 비슷한 환경에서 영어로 대화하는 훈련이 필요합니다. 최근에는 스피킹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돕는 간편한 앱들이 많이 등장하고 있는데요. 그중에서 스피킹 실력을 높여 주는 신뢰할 만한 영어 말하기 앱 네 가지를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트렌디한 나에게 잘 어울리는 ‘미티영’
한 생명이 태어나서 ‘엄마’라는 단어를 2만 번 이상 들어야 ‘엄마’라는 말을 내뱉을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엄마’라는 말을 하기까지 수백 번, 수천 번, 수만 번의 실수를 하기도 하지요. 모국어를 하는 데도 이 정도의 시간이 필요한데 영어는 과연 얼마만큼의 노력을 들여야 할까요? 이러한 점에 주목하여 팝송이나 인기 토크쇼, 인기 유튜브의 영상 중 유용한 문장을 중심으로 반복적으로 듣고 따라 할 수 있도록 만든 앱이 바로 미티영입니다. 좋아하는 배우가 있다면, 그 배우가 등장하는 프로그램을 골라 보며 영어를 듣고 말할 수 있답니다! 무엇보다 최신 유행어나 다양한 표현을 접할 수 있기 때문에 일상 회화를 배우고자 하는 사용자들에게 아주 유용하겠죠?
영상으로 배우는 생활영어 ‘Cake 영어회화’
내 말 이해했어? 상대방이 내 말을 이해했는지 확실히 확인하고 싶을 때! ‘그건 어려울 것 같아요’는 원어민들은 어떻게 말할까? 상황 속 꼭 필요한 회화를 콕 집어 필요한 표현을 확실히 익힐 수 있도록 도와주는 영어회화 앱입니다. ‘Cake(케이크) 영어회화’는 영상을 감상하면서 다양한 영어 대사를 익히는 앱입니다. 유튜브에 올라온 영화, 미드, 토크쇼, 테드, 넷플릭스, 팝송, 애니메이션 등의 콘텐츠에서 실생활에서 꼭 필요한 유용한 표현을 익힐 수 있습니다. 애니메이션이나 팝송을 통해 쉬운 영어를 익힌 다음, 테드와 같은 강연을 통해 고급 영어를 익힐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되지요.
세 번 연속 들려주는 영상 속 핵심 문장을 듣고, 직접 대사를 말하면 AI가 듣고 어색한 발음을 잡아주는 과정을 반복해 나가면서 실생활에서 많이 사용하는 회화 문장들을 익힐 수 있다는 것이 Cake 영어회화의 장점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게다가 매일 새로운 무료 콘텐츠가 업데이트되고 학습한 콘텐츠는 평생 무료로 복습할 수 있다고 하니, ‘나는 독학으로 가볍게 영어 공부하고 싶다!’ 하시는 분들에게 이 앱을 추천합니다.
기초 영어회화앱 ‘윤선생 스피킹버스’
‘영어 계획은 3일마다 한 번씩 세워야 한다.’는 우스갯소리가 있습니다. 영어를 배우고자 마음을 먹고나서 3일이 지나면 흐지부지되기 때문이지요. 특히나 영어회화는 중요하다고는 생각하지만 당장 필요한 건 아니란 생각에 쉽게 포기하게 됩니다. 이러한 학습자를 위해 개발된 앱이 바로 윤선생 스피킹버스입니다. 메타버스 트렌드에 맞추어 개발된 이 앱은 게임하듯 스피킹 훈련을 해 나감으로써 단기간에 최고의 효과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가상 공간의 마을을 탐험하면서 다양한 3D 캐릭터를 만나 대화를 주고받으며 게임했을 뿐인데, 3개월 만에 원어민과 의사소통할 때 기본적으로 필요한 80개의 핵심 표현을 마스터할 수 있게 된다?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작심삼일 전문이라도 스피킹버스와 함께한다면 쿨하게 영어 스피킹에 성공할 수 있을 거예요. 아마 이 포스팅을 보고 계신 분들이라면, 영어 스피킹을 정말 잘 하고 싶다는 마음이 간절하실 텐데요. 마음먹은 지금 이 순간, 바로 도전해 보는 건 어떨까요?
실제 회화처럼 배워요! ‘윤선생 스피킹톡’
원어민을 만났다 하면 얼음이 되는 나라면, 아이 영어 선생님을 슬쩍 피하게 되는 엄마라면, 지금부터 윤선생 스피킹톡을 기억해 두세요. 윤선생 스피킹톡은 41년 윤선생의 영어교육 노하우와 Google과 LG CNS의 기술력이 만나 세상에 나온 혁신적인 영어 말하기 훈련 서비스입니다.
윤선생 스피킹톡이 영어 울렁증이 있는 분들께 안성맞춤인 이유는, 바로 AI 원어민과 함께하기 때문입니다. 영어 발음에 자신이 없거나 조금이라도 틀린 문장은 입 밖으로 내뱉을 수 없는 분들, 또는 영어 울렁증이 있으신 분들도 부담 없이 도전할 수 있습니다.
윤선생 스피킹톡은 총 6개의 레벨이 있고 각 상황별로 360개의 레슨이 구성되어 있어 초등 3학년부터 성인까지 각자의 실력에 맞는 스피킹 학습을 진행할 수 있습니다. 한 달에 1만 9천 8백원의 비용으로 AI 원어민과 무제한 반복 학습이 가능하다는 점도 이 앱의 강점인데요, 최근 촘촘한 학습을 위해 워크북 패키지도 출시했습니다. 여행을 가서도, 출근길과 등굣길에도, 내가 원하는 시간에 무제한으로 이용이 가능하니, 이거야말로 가성비 ‘갑’ 영어 말하기 훈련 서비스 아닐까요?
최신 유행어를 배울 수 있는 미티영, 생활 영어를 익히는 Cake 영어회화, 게임하듯 재밌게 영어 회화를 익힐 수 있는 윤선생 스피킹버스, AI 원어민과 함께 영어 울렁증 대탈출 프로젝트를 성공리에 마칠 수 있는 윤선생 스피킹톡! 이 중 나에게 꼭 맞는 영어 말하기 앱을 찾으셨나요?
그렇다면 이제 스피킹 연습을 시작해 보세요. 회화책을 펴고 연습해 보는 것도 좋겠지만, 위에서 소개한 네 가지 앱 중 하나를 선택하여 원어민의 발음을 들어가며 차근차근 단계별로 영어 말하기를 연습해 나가는 것이 더욱 효과적일 것입니다. 꾸준히 자신에게 동기부여를 하고 흥미를 유지해 가면서 반복 학습을 이어 나간다면 ‘영어 울렁증’이란 단어가 내 사전에서 영구 삭제될 그날을 맞이하게 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