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공부법] 오래 기억에 남는 아웃풋(output) 학습으로 승부하자!
2022.08.10오늘은 영어 공부할 때 학습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아웃풋 학습을 소개하려고 해요.
말하기, 듣기, 읽기, 쓰기를 영어의 4대 영역이라고 말하는데요, 이 중 듣기와 읽기를 영어를 받아들이는 인풋(input)이라고 하고, 말하기와 쓰기를 영어를 표현하는 아웃풋(output)이라고 하는데요, 아웃풋 방식이 영어학습에 필요한 이유와 효과를 알려드릴게요.
아웃풋 = 출력하는 공부, 배운 지식을 내 것으로 만드는 아웃풋의 효과!
사실 공부할 때, 인풋과 아웃풋이 둘 다 중요합니다. 인풋(Input)은 지식을 입력하는 공부를 의미하는데요, 수업을 듣는 것, 책을 읽는 것, 영상을 보는 것, 영어 음원을 듣는 것 등이 그 예죠.
하지만, 듣고 보는 인풋 공부는 수동적이기 때문에 지식을 받아들였다고 판단하지만, 실제로는 확실히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죠. 반면 아웃풋(Output) 공부는 머릿속에 들어온 것을 다시 꺼내 능동적으로 구성해 내가는 과정을 거치며 그 정보를 오랫동안 기억하게 됩니다.
실제로 행동 과학 연구소 ‘NTL’에서 발표한 <학습효과 피라미드>를 살펴보면, 실제로 해보기, 말로 설명하기 등의 능동적인 학습 방법을 거치면 기억에 남는 비율이 각각 75%, 90%로 높은 효율성을 가진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특히 영어는 언어 학습으로써 아웃풋 학습이 더욱 중요한데요, 효과적인 아웃풋 학습 방법을 본격적으로 소개해 보겠습니다.
오래 기억하는 아웃풋 학습전략
1. 직접 선생님이 되어 가르쳐 보기'한 번 가르치는 것은 두 번 배우는 것과 같다.'라는 말이 있는데요, 이는 뇌과학 연구에서도 밝혀진 사실이랍니다. 가르치는 것은 남에게 내가 학습한 내용을 점검 받는 것과 같은 과정입니다. 가르치기 위해서는 학습한 내용을 완벽하게 이해해야 하고, 설명하는 과정에서 지식의 빈 공간을 확인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아래 영상은 학생이 선생님이 되어 문법 강의를 하는 모습인데요, 영상을 한번 보실까요?
잘 보셨나요? 이 영상은 윤선생의 학원 특강 수업의 실제 영상입니다.
윤선생영어숲과 윤선생IGSE아카데미 학원생들은 문법 교재와 음원을 통해 학습한 후에, 친구들과의 그룹 학습에서 직접 선생님이 되어 문법 강의를 해보고, 스스로 만든 문제를 출제 등의 아웃풋 활동을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앞서 말한 것처럼 자신이 습득한 내용을 출력해 보고, 친구들이나 가족에게 배운 문법을 설명해 주면서 완벽하게 내 지식으로 만드는 것이지요. 이 과정은 얼핏 보기에 느리고 비효율적으로 보일지 모르지만 학생들에게 탄탄한 지식을 쌓게 해 주는 가장 빠르고 효과적이고 확실한 결과를 가져다줍니다.
배운 내용을 도식화, 구조화하여 노트를 정리하는 것도 장기 기억화의 좋은 방법입니다. 이 과정은 시청각으로 받아들인 정보를 스스로 축약하고, 수정하는 과정을 통해 버릴 것과 기억할 것을 판단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상위권 아이들의 노트를 살펴 보면, 모든 내용을 글자로만 빽빽하게 채우는 것이 아니라 나중에 볼 때도 이해하기 쉽도록 선, 도형을 활용하여 보기 쉽게 되어있는 것이 특징이었습니다.
윤선생 학습회원들은 초등 커리큘럼부터 수능영어까지 ‘윤스 아이디어 맵(Idea Maps)’으로 도식화하는 훈련을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6가지 종류의 아이디어 맵은 배운 내용을 정리할 수 있을뿐 아니라 에세이 글을 쓰거나, 영어 발표하기 전에 주제에 대해 떠오르는 생각들을 체계적, 논리적으로 정리하는 데 탁월한 글쓰기 툴(tool)이라 할 수 있죠.
글을 소리 내어 읽는 것은 청각과 시각을 함께 사용하기 때문에 집중력과 몰입도가 높아져 학습에 효과적입니다. 책을 눈으로 보면 시각적으로만 글을 접하지만 입으로 읽게 되면 청각으로도 글의 맥락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특히 영어를 입으로 읽으면 말하는 연습까지 할 수 있어 1석2조라고 볼 수 있죠.
윤선생 스마트학습법은 ‘스마트베플리’의 ARTT 활동을 통해 정확한 원어민 소리를 듣고, 큰 소리로 따라 말하며, 스스로 녹음하는 과정을 통해서 영어학습에 몰입시켜 주는데요. 직접 소리 내어 읽고, 써 보는 훈련을 반복하기 때문에 완벽히 습득할 수 있고 배운 내용을 장기 기억화 시켜줍니다.
각종 대회에 참가해보는 경험은 아이들이 여러 관문을 거치며 성장해나가는 데 자원이 될 수 있고, 대회를 목표로 두고 집중해서 노력하고 발전된 모습을 확인하고 성공의 경험을 맛볼 기회가 되기도 합니다. 또한 열심히 노력하면 성과를 낼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면 아이들이 자신감을 느끼게 되기 때문에 다른 분야에서도 성과를 올릴 수 있게 됩니다.
윤선생에서도 방학 동안 배운 내용을 오래 기억할 수 있도록 학습효과 극대화를 위한 다양한 학습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먼저, 윤선생 학원 재원생을 위한 <윤선생 리얼스피치 콘테스트 시즌4>는 방학 동안 배운 내용을 발표하거나 설명하는 영상 콘테스트입니다. 영어로 말하는 프레젠테이션 부문과 선생님이 되어 영어 문법을 직접 설명하는 영문법 부문으로 나뉘어 열리니, 윤선생 학원에 다니고 있다면, 꼭 참가해 보세요!
또한, 여름방학 기간 동안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제2회 윤선생 말하톤 대회’도 개최합니다. 이 대회는 LG CNS가 개발한 ‘LISA 말하톤’ 앱에서 AI 원어민과 롤플레이 방식으로 진행되는 온라인 영어 말하기 대회입니다. 윤선생 학습여부와 상관없이 사전 신청만 하면 무료로 참가할 수 있으니 8월 17일(수)까지 윤선생 공식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사전 신청해 주세요!
"우리 아이의 성적, 효과적으로 올리고 싶은가요?"
우리 아이가 열심히 공부하는데, 공부한 만큼 성적이 나오지 않는다면 옆에서 바라보는 부모로서 정말 안타깝죠. 뇌과학적인 ‘스마트한’ 방식으로 공부하면 배운 만큼 내 아이의 것이 된다는 것 잊지 마세요. 영어 만큼은 윤선생이 책임집니다. 영어는 윤선생과 함께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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