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부모 10명 중 6명, 자녀 영어실력 파악 위해 “정기적으로 영어능력 평가시험 응시”

윤선생이 초·중·고등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 697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62.9%가 ‘현재 자녀가 영어능력 평가시험을 정기적으로 치르고 있다’고 답했습니다.

응시 주기는 ‘5~6개월 간격’이 가장 많았고, 이어 3~4개월 간격(33.3%), 약 1년 간격(15.5%) 순이었습니다. 응시 간격을 추측해 살펴볼 때, 새 학기 또는 새 학년이 올라가는 시기에 주로 영어능력 평가시험을 치르는 것으로 분석됩니다.

그렇다면, 주로 영어능력 평가시험을 선택하고 있을까요? 영어전문 교육업체에서 제공하는 학력평가나 레벨테스트가 61.1%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복수응답) 아무래도 평가 시험이다 보니, 신뢰도가 높고, 영어를 전문적으로 가르치는 기관을 선호하고 있었습니다.

학부모 10명 중 9명, 시험 응시가 ‘자녀 영어 학습에 도움된다’

영어능력 평가시험 응시가 자녀의 영어 학습에 도움이 되었다는 대답이 무려 90%에 달했는데요. 구체적으로 어떠한 부분이 도움되었을까요?
‘아이의 영역별 강점, 약점 등 영어 실력을 정확히 파악하는 데 도움이 되었다’는 응답을 1위로 꼽았습니다. (*복수응답) 뒤이어 또래 집단 내 아이의 상대적 위치를 파악하는 데 도움된다(55.2%), 현재 진행 중인 사교육의 지속 여부 결정에 도움된다(37.3%), 아이의 영어 자신감 상승 및 동기 부여에 도움된다(19.5%) 순이었습니다.

자녀 영어실력 확인, 어떻게 해야 할까?

인포그래픽을 통해 요즘 영어능력평가 현황을 살펴봤는데요. 앞서 설문 결과처럼 영어능력 평가시험을 치르는 가장 큰 목적은 ‘아이의 영역별 강점, 약점을 정확히 파악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시험은 영어의 듣기, 읽기, 말하기, 쓰기 4영역을 고루 진단할 수 있어야 하는데요. 바람직한 평가시험이라면 부족한 영역은 어느 부분인지, 보완하기 위해서는 어떤 학습 과정을 거쳐야 하는지 세부적인 학습 계획까지 제공해줄 수 있어야 합니다.

학부모 만족도가 높은 윤선생 영어학력평가는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영역별 평가가 이루어지고, 시험을 치른 후에 상세한 데이터를 제공합니다. 오는 8월 18일(목)부터 사전 접수하여 9월 첫째 주에 ‘제3회 윤선생 학력평가’가 시행됩니다.

윤선생 학력평가는 윤선생 학습회원은 무료로 응시 가능하며 비회원일 경우, 응시권을 구매 후, 시험에 응시하실 수 있는데요. 여기서 꿀팁! 학습상담을 신청하시면 윤선생 학력평가 무료 응시권을 100% 증정합니다.

학부모 만족도 10점 만점의 8점인 윤선생 학력평가! 2학기 시작 전, 윤선생 학력평가로 자녀 영어실력을 점검 및 영어 학습 계획에 도움 받으시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