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선생의 새로운 브랜드 필름, 기업 홍보영상을 이번에 새롭게 촬영하게 되었는데요.  윤선생과 과거와 앞으로의 희망찬 미래가 담긴 홍보 영상 제작 후기를 들려 드리려고 합니다.

여름날, 촬영된 윤선생 홍보 영상

이번 브랜드 필름 영상은 봄부터 기획을 시작해서 일 년 중 제일 더운 8월 초에 촬영을 해서 스탭분들이 정말 많은 땀을 흘리며 촬영을 했습니다.  

이날 첫 씬은 윤선생 학원에서 아이들이 민트패드로 공부하는 장면인데요. 민트패드는 2012년 학원과 공부방, 교습소에 설치된 윤선생의 첫번째 스마트 학습기입니다. 일명 ‘벽돌’로 불릴 만큼 아주 튼튼해서 고장나는 법이 없다고 해요.

   
같은 장면일지라도 촬영감독님의 카메라에 담기면 정말 예쁜 그림이 되어 나옵니다. 햇살마저 도와준 홍보영상 촬영. 과연 어떤 작품으로 완성될지 엄청 기대되네요!!

윤선생 학원은 자기주도학습과 함께 그룹수업도 진행되는데요. 이번에는 그룹 수업 장면입니다. 노랑~노랑한 벽지에 윤선생 교재 표지를 붙여주니 교실 느낌으로 확 바뀝니다. 파닉스 카드까지 배경 소품으로 만들어 버리는 미술감독님 금손 인정!!

 
사실, 촬영 날은 한낮 최고 기온이 무려 38℃까지 올랐던 날이어서 야외 촬영하기 무척 힘들었답니다. 1분만 서 있어서 얼굴에 땀이 송글송글 맺혔지요.

 

아무리 더워도 여간해서는 OK사인을 안 주시는 완벽주의 감독님! 이런 욕심쟁이!! (TMI: 무더위에도 포기 못하는 턱스크는 감독님의 시그니처)

여기서 잠깐!
안구정화 한번하고 가실게요! 이번 홍보영상의 하이라이트인, 시공을 초월하여 만나게 되는(연결) 소녀들 씬을 촬영할 숲인데요. 울창한 숲처럼 보이지만 사실 스튜디오 앞마당이랍니다. ^^

촬영 이튿날은 1980년대 가정집으로 왔습니다!

반짝반짝 광이 나는 나무벽과 천장, 화려한 조명이 마치 ‘응답하라1988’에 나오는 집 같죠?? 중구 신당동에 위치한 스튜디오인데, 여기도 방마다 다른 시대별 컨셉으로 꾸며져 있어요.
1980년대부터 현재까지. 책상의 재질도, 책가방 모양도, 학습매체도 변모했지만 윤선생으로 공부하며 꿈을 키우는 우리 아이들의 모습은 그때나 지금이나 변함없는 것 같습니다.

 


이제야 공개하지만, 이번 홍보영상의 키메시지는 ‘꿈을 이루는 교육, 윤선생’입니다. 단순히 영어를 가르치는 기업을 넘어, 아이들이 꿈에 도달할 수 있도록 연결해준다는 윤선생의 교육철학을 담고 있죠.

세계 각국의 친구들과 언어 장벽 없이 소통하며 꿈을 현실로 이뤄내는 것, 다시 말해 영어가 목적이 아닌 꿈을 향한 수단으로 사용되도록 하는 것, 이게 바로 윤선생이 지향하는 영어교육입니다.

예전에는 제품이나 서비스에 대해 구구절절 설명하는 방식의 홍보영상을 제작했다면, 최근에는 기업의 가치에 제품과 서비스를 결부시켜 만드는게 트렌드라고! 완벽주의 감독님께서 말씀하셨답니다.

 


 

이를 위해 윤선생은 지금 이 순간도 끊임없이 연구하고 있고, 앞으로도 그럴 것입니다. 미래 교육을 향해 담대히 나아가는 윤선생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이렇게 탄생한 새로운 윤선생 기업홍보 영상은 앞으로 여러 내외부 행사 등에 활용될 예정이랍니다. 
완성된 최종 영상을 여러분께 공개하니 끝까지 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