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선생영어숲 가락보습학원 코로나19 확진 관련 안내 (6/1 업데이트) | 윤선생 본문 바로가기

윤선생영어숲 가락보습학원 코로나19 확진 관련 안내 (6/1 업데이트)

경로
회원 학부모님, 윤선생입니다.

5월 29일(금) 오전, 보건 당국을 통해 윤선생영어숲 가락보습학원(서울 송파구 가락동 소재)의 원생 1명이 코로나19 확진을 받았다는 통보를 받아 안내 말씀드립니다. 해당 원생은 어머니로부터 전염된 것으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확진자 발생 학원(윤선생영어숲 가락보습학원)에 대한 윤선생 조치>

1) 원생(1명)의 확진 판정 소식을 접한 29일 오전, 해당 학원 원장 및 교사들은 모든 원생 학부모에게 소식을 공유한 후, 바로 학원 폐쇄 조치 및 자가격리에 들어갔습니다. (6/11까지 2주간 폐쇄 예정)

2) 확진 원생과 내원 시기가 겹쳤던 27명(원장 1명, 교사 7명, 원생 19명)에 대해서도 전수 검사를 진행하였으며, 27명 전원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아 현재까지 학원 내 2차 감염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됩니다. (2020년 5월 31일 오전 10시 현재)

3) 해당 학원은 원 내 전 구역(교실, 사무실, 공용공간, 화장실 등)과 차량에 소독 및 방역을 완료하였으며, 추가 확진이 발생하지 않아 보건당국으로부터 학원 즉시 재오픈을 통보 받았으나 원생의 건강이 가장 중요하기에 6월 11일까지 2주간 자체 휴원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4) 본사에서는 코로나19 발생 시 적절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해당 학원을 포함한 전국 센터에 <코로나19 발생 시 대응 매뉴얼> 공문을 5/29(금) 배포 완료했으며, 해당 학원 내 밀접 접촉자에 포함되지 않는 교사들도 코로나19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유상 검사를 지원했습니다.

5) 앞으로도 윤선생은 코로나19에 따른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방역 및 교육당국의 요청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겠습니다. 실제로 지난 2월부터 전국의 윤선생 학원 및 방문 선생님 대상으로 질병관리본부의 예방 수칙을 철저하게 교육 및 관리하고 있습니다. 확진자가 발생된 해당 학원 또한 지난 2월부터 원생 전원을 대상으로 수업 시작 전 항시 체온을 체크하고, 일 2회 청결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윤선생영어숲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는 소식에 학부모님들의 걱정이 매우 크실 것으로 생각됩니다. 어려운 시기에 심려를 끼쳐드려 송구합니다.


<방문 선생님>

1) 이동 시, 필수로 마스크 착용하고,
2) 방문 전, 손소독제 또는 알코올 솜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3) 방문 관리 시, 손씻기 등을 통해 철저한 개인 위생관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학원>

1) 매일 수시로 학원 내부를 청소, 환기하며 청결 관리를 유지하고 있으며,
2) 학원 내 마스크와 손세정제를 비치하여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3) 원생들에게 등하원 시 손 씻기, 기침 할때 옷소매로 가리기 등 등원 시 예방수칙을 꾸준히 안내하고 있습니다.

이번 일로 심려를 끼쳐드린 점 다시 한번 사과 드리며,
윤선생에서는 우리 회원들이 건강하게 안심하고 영어를 공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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