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SNSB 한국대표로 동반 출전! 홍자매의 영어단어학습 노하우
- 이름 홍승아, 홍승민 자매
- 나이 16세, 14세
- 학습유형 윤선생영어교실
- 학습기간 10년
학습후기개요
세계 최대 규모의 영어철자말하기 대회 ‘스크립스 내셔널 스펠링비’(Scripps National Spelling Bee, 이하 SNSB)에 나란히 한국 대표로 진출한 홍승아, 홍승민 자매!
올해 금상을 수상한 홍승민 양의 경우, 3년 연속 챔피온 자리를 차지한 언니 홍승아 양의 뒤를 이어 영어철자말하기 대회의 기대주로 떠오르고 있는데요. 영어를 사랑하고, 즐길 줄 아는 홍자매의 스마트한 영어단어 공부법, 지금부터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학습과정/방법
Q. 두 사람만의 영어단어 학습방법이 있다면 소개해주세요.
승아: 어원, 접두사, 접미사를 나눠서 공부하고, 모르는 단어는 포스트잇에 적어서 집안 곳곳에 붙여두고 수시로 확인해요. 요즘은 영어신문을 읽으며 다양한 주제에 관련된 전문 용어들도 공부하고 있어요.
승민: 저는 단어를 무조건 외우는 방식보다는 단어를 분석해서 습득하는 게 잘 맞아요. 접두사, 접미사, 어원을 통해서 단어의 뜻을 유추하며 공부하고 있어요. 그리고 ‘퀴즐렛(Quizlet)’에 단어를 등록해 퀴즈 형식으로 공부하는 것도 도움이 돼요.
회원추천한마디
2018년 장려상에서 올해는 금상으로 실력이 우뚝 오른 비법은 Yoon’s Spelling Champion 교재 덕분이라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어요!
Q. 대회를 준비하면서도 가장 도움이 되었던 윤선생 교재나 학습 자료가 있나요?
승아: 윤선생 교재가 가장 큰 도움이 되었어요. 이 교재에는 어원, 접두사, 접미사, 파생어 내용이 정리가 잘 되어 있어서 스펠링 관련 팁을 많이 얻을 수 있어요.
승민: 저도 언니처럼 교재를 활용했어요. 단어 형성 원리를 이해하면서 단어에 대한 기본 틀을 탄탄하게 잡게 되었고, 단어들을 저의 것으로 만들 수 있게 되었어요.
Q. 승민, 승아양에게 ‘윤선생’이란?
승아: 윤선생은 ‘친구’예요.
5살 때부터 계속 윤선생을 통해 영어 기초를 닦은 만큼 저에게는 윤선생이 소꿉친구 같은 존재거든요.
승민: 윤선생은 ‘가족’입니다.
5살에 시작한 윤선생은 하루 일과의 시작과 끝을 함께하는 가족 같은 존재였습니다.
Q. 이번 대회에서 꼭 이루고 싶은 목표가 있다면요?
승아: 올해 저에게는 마지막 대회인 만큼, 결승 40명 안에 진출하는 것, 이번 대회에서 제가 가장 이루고 싶은 것이에요. 그리고 세계에서 온 다양한 스펠러들과 교류하면서 글로벌 인맥을 넓혀가고 싶습니다.
승민: 저는 라운드2와, 라운드3에 진출하는 것이고요. SNSB에 출전한 친구들을 만나 긍정적인 자극을 많이 받아오는 것도 제 목표 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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