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살 우리 상호는 윤선생 ‘초통영’ 파닉스 패키지 덕분에 알파벳 쓰기와 음가, 사이트워드 정도는 알고 있는데요. 영어 ‘문장’으로 좀 더 발화될 수 있도록 해주는 게 제 목표에요. 그래서 윤선생 정글비트에서 가장 상위단계인 레드 시리즈를 선택했답니다.

영어 홈스쿨링으로 안성맞춤인 윤선생 정글비트!

상호가 알파벳 V를 익히고 배우는 모습이에요. 윤선생 정글비트 레드는 예비 초등영어도 대비할 수 있도록 단어뿐 아니라 문장으로도 익힐 수 있었어요.

대부분의 영어전집은 권수도 많아서 언제 다 읽어주나 부담감도 있고, 아이도 보는 책만 보는 경우가 많은데요. 윤선생 정글비트는 스토리북 8권으로 구성되어 있어 부담도 없고 여러 번 정독하기에도 딱 좋았어요. 반면, 워크북이나 앱 활동은 다양해서 같은 내용을 여러 번 읽어줘도 활동은 매번 다르게 할 수 있어 아이가 지루해하지 않아요.

즐기면서 배운 엄마표 홈스쿨링 한달 후기

윤선생 정글비트 앱 설치 후, 상호는 유튜브 보는 시간도 많이 줄어들었어요. 유튜브 대신 정글비트 애니메이션 영상을 보여주니 자연스럽게 단어와 문장 발화가 되더라고요. 이래서 영어 영상 꼭 보여주라는 이유가 있나 봐요.

윤선생 정글비트 레드 시리즈가 블루, 그린 시리즈와 다른 점이 있다면, 영어 게임 활동이 많다는 점이에요. 영어단어를 조합해서 문장으로 말해보는 보드게임, 영어단어를 말해서 카드를 가져가는 게임 등 다양한데요. 게임을 통해서 말하고, 쓰는 아웃풋 활동을 할 수 있다는 점이 정말 만족스럽더라고요.

메모리카드 게임하고 있는 아들래미 모습이에요. 스토리북, 워크북에 있는 주요 영어단어 표현들을 계속 들추고 말하다 보니 어렵고 낯설었던 단어도 어느새 입에 맴돌 만큼 익히더라고요. 정말 아이들은 재미만 있다면 스펀지처럼 쪽쪽 빨아들이는 것 같아요. ^^ 
보드게임판은 평소에 거실이나 아이 방에 붙여놓고, 계속 단어 노출해주면 참 좋을 것 같아요. 워크북 다 풀고 나면 아쉬울 수도 있을 법 할텐데 이렇게 게임활동으로 한번 더 자연스럽게 영어 단어, 표현을 익힐 수 있어서 좋았아요. 올해는 윤선생 정글비트로 집에서 잘 케어해볼 생각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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