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영문학과 22학번 이강 회원!! 수시 합격 비결은 바로 윤선생입니다!
- 이름 이강
- 나이 20
- 학습유형 윤선생영어교실
- 학습기간 12년
우리나라 대입에서 수시전형 비중은 얼마나 될까요? 정시 비중을 많이 늘렸다고 하지만, 아직까지 50% 이상이 수시로 신입생을 선발하고 있습니다. 서울대의 2022년 대학입시전형을 보면, 수시가 69.7%, 정시가 30.3%으로 선발한다고 발표했을 정도지요.
그렇다면 수시 준비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모든 노하우는 그 과정을 직접 경험해본 분께 듣는 것이 가장 효과적일 텐데요,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2022 서울대 수시전형에 합격한 이강 선배회원의 수시합격 노하우! 지금부터 함께 들어봅시다.
Q. 서울대 합격 축하드려요! 소감 한마디 해주세요.
얼마 전까지만 해도 믿기지 않아서 홈페이지 들어가서 합격자 확인을 여러 번 했어요. (웃음) 사실, 아직도 신기하기만 합니다.
Q. 서울대 영문학과 수시 면접은 어떤 문제가 출제되었나요?
수시 면접은 제시문 면접이었어요. 인문, 사회 지문이 나왔는데요. 인문 영역은 지문 속 내용과 다른 집단(작가)의 태도를 말해야 했고, 사회 영역은 직접민주주의 관련 지문이었죠. 저는 A와 B가 아닌 C라는 새로운 관점을 근거와 함께 제시해야 했는데, 어렵지 않게 저의 생각을 말할 수 있었던 건, 그 동안 윤선생으로 영어 공부를 하면서 비판적 사고를 기르고 그 생각을 영어로 논리적으로 말할 수 있는 훈련을 계속 연습했던 덕분이었어요.
Q. 우리말로 비판적 사고를 표현하기 쉽지 않은데, 영어로 비판적 사고를 표현하고, 말하는 건 정말 쉽지 않을 것 같아요.
맞아요. 쉬운 일은 아니죠. 제가 다닌 외고는 학교 생활 3년 내내 ‘생각’을 요구하고, 그 생각을 ‘외국어로 표현하는’ 능력을 측정해요. 이는 외고 입시부터 시작되죠. 어쩌면 중학교 때와는 환경이 굉장히 달라지기 때문에 학교 생활에 어려움을 겪을 수도 있었는데, 저는 4살부터 중2까지 윤선생으로 학습하며 ‘비판적 사고’ 역량을 기른 것이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Q. 윤선생 학습경험이 외고 학습환경 적응과 서울대 합격에 도움이 많이 되었겠네요. 어떤 부분이 도움이 되었는지 자세히 들려줄 수 있나요?
12년 동안 윤선생을 하고, 학제 졸업했어요. 일단 윤선생 초등 고학년부터 중고등 단계로 들어서면 영어로 생각하고, 말하고, 쓰는 훈련을 반복적으로 해요.
저는 그 중에서 특히 윤선생 토론 전용 교재
주로 학생, 학교와 관련된 주제를 다루고 있어서 외고 수행평가에서 유용하게 많이 활용했어요. 학교 수행평가였던 영어 토론, 학교 대회였던 모의유엔 대회에서는 이 교재에서 배웠던 논지 전개 방식을 활용하여 토론을 진행할 수 있었죠. 이외에도 Online Debate라는 윤선생 온라인 페이지에서 자신의 생각을 다른 회원들과 공유할 수 있었습니다.
Q. 외고생으로 대학에 수시 합격했다면, 내신 점수도 높았을 것 같아요. 영어 내신 성적을 공개해줄 수 있나요?
외국어고등학교라 내신은 2.8, 전교 9등 정도였어요. 저는 영어과였기 때문에 영어가 7단위였고, 학교 친구들이 영어를 잘해서 영어에 대한 부담이 조금 크기도 했죠. 수학이 상대적으로 약해서 수학에 집중하다가 2학년 때 코로나로 시험 비중이 높아지면서 영어 비중을 늘렸어요. 3학년 때에는 중간고사 성적을 유지하면서 2학년 때보다 영어 비중을 더 늘렸고요. 그래도 어릴 때부터 영어를 공부해서 영어학습 기반이 잘 갖춰져 있었기 때문에 어렵지 않았어요.
Q. 외고부터 대학까지 영어를 전공하는 걸 보면, 영어에 대한 애정과 자신감이 느껴지는데요. 영어를 진로로 선택하게 된 계기가 있을까요?
네, 12년 동안 윤선생으로 한 단계, 한 단계씩 기초부터 실력까지 쌓다 보니 성취감을 느끼게 되었고, 자연스럽게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갖게 된 게 그 이유인 것 같아요.
어린 시절까지 거슬러 올라가 돌이켜보면, 영어 공부에 대한 동기부여가 시작된 사건(?)이 하나 있어요. 유치원 시절에 윤선생 말하기 대회에 참가한 거였어요. 그 때 결원이 생겨서 갑자기 참가한 대회였는데, 어린 친구가 영어를 잘한다며, 선생님들이 칭찬해주셔서 영어에 자신감을 가지게 되었던 것 같아요. 좋은 기억이었죠.
이후에도 선생님께서는 칭찬과 격려를 아끼지 않으셔서 제가 더욱 용기를 가지고 영어를 공부할 수 있었고요. 이렇게 인터뷰에 응하게 된 것도 윤선생영어교실 천안서부센터 선생님들께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었기 때문이에요.
Q. 훈훈한 기억이네요. 이외에 12년 간 오로지 윤선생 학습을 유지할 수 있었던 원동력은 무엇일까요?
스스로 한 단계씩 밟아서 올라갈 때 느끼는 성취감이 원동력이었던 것 같아요.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신 것처럼 윤선생 수업은 인터넷 강의 형식이 아니에요. 온라인 학습, 교재 등 윤선생 수업 과정은 자기주도적으로 학습할 수 있게 도와주죠. 그러다 보니, 처음에는 어떻게 읽을지조차 몰랐던 긴 지문도 학습을 거듭해 가면서 술술 읽어내는 제 자신을 보게 되더라고요. 이런 제 모습을 보며 놀랍고, 성취감이 생겼어요.
이런 내적 동기부여와 선생님께서 영어에 흥미를 갖고 학습을 이어갈 수 있도록 도와주신 외적 동기부여 덕분에 윤선생 커리큘럼을 완주할 수 있었다고 생각해요.
Q. 마지막으로 윤선생을 한마디로 표현해 주세요!
윤선생은 백신이다! 그 이유는 처음 학습을 시작할 때에는 힘들기도 하고, 잠시 슬럼프에 빠지기도 하지만, 윤선생은 난도 높은 문제를 만났을 때 엄청난 실력을 발휘할 수 있게 해 주는 부스터가 되기 때문이랍니다.
오늘은 외국어고등학교 영어과를 졸업하고 2022 서울대학교 영문과에 입학하게 된 이강 회원을 만나봤습니다. 이강 회원이 조언해주었듯이 윤선생을 영어 백신으로 삼아 힘든 순간을 잘 이겨내면서 꾸준히 공부해 나가보기로 해요! 좋은 결과는 자연스럽게 따라올 테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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