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erview] 윤선생으로 만든 공부습관으로 서울대 수학교육과 수시 합격! 24학번 이현성 회원
- 이름 이현성
- 나이 20
- 학습유형 윤선생 IGSE아카데미
- 학습기간 9년
서울대에 입학한 학생을 보면 어떻게 공부해서 합격했는지가 가장 궁금한데요. 24학년도 서울대 수학교육과에 합격한 이현성 회원을 만나 그 비결을 물어보았습니다.
초등학교 1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 윤선생을 한 경험이 큰 도움이 되었다고 하는데 어떤 점이 도움이 되었을까요? .인터뷰를 통해 확인해보세요!
서울대 합격을 축하해요! 본인 소개 부탁드립니다.
저는 초등학교 1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 때까지 윤선생에서 영어를 배웠고, 이번에 서울대학교 수학교육과에 진학하게 된 24학번 이현성입니다.
서울대 수시 일반전형 절차는 어떻게 되나요?
서울대 일반전형은 수능 최저등급 없이 서류심사, 면접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지원 당시 경쟁률은 9대 1이었고요. 서류심사에서 생기부를 기반으로 2배 수를 추렸습니다. 면접은 일반 면접과 교직적성 면접으로 이뤄졌습니다.
서울대 수시 전형의 전략은 무엇이었나요?
크게 두 가지를 꼽을 수 있을 것 같아요. 하나는 서울대가 권장하는 수학 과목(미적분, 기하, 확률과 통계)을 이수했어요. 권장 과목의 이수 여부가 생각보다 큰 영향을 미치더라고요.
또 다른 하나는 생기부입니다. 저는 중3부터 교사 쪽으로 진로를 정하면서 고교 3년 동안 생기부를 하나의 진로(수학교사)에 초점을 맞추어 작성했어요. 수학이 아닌 다른 과목에도 제가 희망하는 수학과 연관된 활동을 하고, 보고서로 제출했죠.
다른 과목을 수학으로 연결시킬 생각을 했다니 대단한데요, 구체적인 사례가 있을까요?
예를 들면, 일본어 수업에서 일본과 한국의 수학교육 과정을 조사해서 발표했고요. 미술 시간에는 이모티콘 만들기 과제가 있었는데 함수(fx)를 이모티콘으로 만들어서 제출하기도 했어요.
특히 영어 과목은 영어로 발표하는 게 중심이기 때문에 주제는 주로 수학 관련 내용으로 선정했습니다. 이런 것들이 생기부 세특에서 진로 활동으로 확실히 드러났고, 수학에 대한 열정을 긍정적으로 평가해 주신 것 같아요.
자신의 영어 실력이 생기부, 수시 전형을 준비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나요?
그럼요, 영어는 하나의 도구였어요. 수학 관련 자료조사를 할 때도 해외 원서나 영상을 많이 찾아봤어요. 한 예로, 고1 때 수학 선생님이 내주신 과제가 국내 자료에 부족했는데, 해외 자료 원문을 찾아 발표하기도 했어요. 이 부분을 생기부 세특에 반영하기도 했어요.
영어 실력이 바탕이 되지 않는다면 필요한 정보를 찾는 데 제한적이고, 자기가 가진 역량을 표현해 내는 데 한계가 있다고 생각해요. 저는 윤선생에서 기본적인 영어 실력을 확실히 다졌기 때문에, 이런 차별화된 결과물을 내보일 수 있었다고 생각해요.
초등부터 중등까지 윤선생으로 영어학습을 이어간 특별한 이유가 있을까요?
교재에 스토리가 담겨 있어 지루하지 않았어요. 단순히 영어 문장들이 나열된 게 아니라 상상력이 자극되는 스토리가 전개되어서 흥미롭게 영어 실력도 쌓아 올릴 수 있었던 것 같아요. 그래서 지금도 초등학생 때 배웠던 《The animal contest》와 《The science fair》 교재가 기억에 남아 있답니다.
베플콘테스트, 윤스 스펠링 비 같은 다양한 대회에도 참여했는데 이런 경험은 어땠나요?
우선 큰 무대에 서 보는 경험을 쌓으면서 긴장감을 다스리는 방법도 익혔고요. 초등학교 때는 시험을 경험해 보기 어려운데 OMR 마킹 경험도 미리 해볼 수 있어서 중학교 지필시험 대비를 할 수 있었다고 생각해요. 큰 단위의 대회에 나가 우수상을 받으면서 영어 학습에 대한 동기부여도 되었습니다.
내신에도 윤선생이 도움 되었나요?
네 그럼요, 윤선생 중학영어 교재 중에 문법 파트가 있었는데요 문법 비중이 높았던 중학교 내신에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특히 모의고사와 수능에서는 정보를 전달해 주는 지문이 시험에 출제되는데요. 윤선생 교재에서 많이 접해 본 형식이라 익숙하게 풀어나갈 수 있었습니다.
재미있는 사실은 비문학 지문에서 한 번씩 배경지식이 도움이 되는 부분이 있었다는 건데요, 그 배경지식의 출처가 윤선생 교재였던 적도 있어 다양한 방면에서 도움이 되었죠.
마지막으로 윤선생을 한 마디로 표현한다면요?
윤선생은 ‘일상’이다.
저는 하루에 주어진 일은 다 끝내야 한다고 생각하는, 즉 MBTI로 치면, J인데요. 이렇게 계획적인 성향을 갖게 된 건 어릴 적 윤선생 학습 덕분이라고 생각해요.
초1부터 중3까지 윤선생 학원에서 매일 1시간~1시간 20분 동안 주어진 학습을 하는 게 일상 생활이었고, 그 경험이 쌓여 시간을 배분해서 공부하는 법을 알게 됐어요. 고등학교에 가면 시간관리가 정말 중요한데, 저는 그 습관을 초등학생부터 몸에 익혔던 거죠.
하나의 목표를 향해 3년간 정진한 이현성 회원을 만나보았습니다. 여러분도 윤선생으로 영어 실력은 물론 학습 습관까지 길러 목표를 향해 도전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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