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스닝 실력 UP하는 효과적인 영어 듣기 방법
2024.10.18쉐도잉으로 영어 발음, 억양, 강세, 속도에 적응
이때 원어민의 발음을 최대한 따라 말해야 합니다. 발음은 물론 억양(intonation), 강세(stress)까지 익힐 수 있기 때문입니다. 처음에는 속도를 느리게(0.5배속) 연습하고, 점차 원래 속도로 높여가면서 반복하는 것이 좋습니다.
딕테이션으로 정확하고 핵심 내용 파악하는 연습
처음에는 핵심이 되는 음소, 철자만 듣고 적어보고, 점차 문장 단위로 늘려 갑니다. 이 때, 잘 안 들린다고 해서 단어마다 끊어 듣게 되면 받아쓰기의 효과를 얻을 수 없습니다. 처음에는 조금 힘이 들더라도 한 문장씩 받아쓰기를 꾸준히 하게 되면 실력이 향상되어 최종적으로는 스크립트 전체를 받아쓸 수 있습니다.
딕테이션이 끝난 후에는 반드시 스크립트를 자신의 답과 비교하여 틀린 부분을 지속적으로 다시 들어보세요. 오답 체크는 자신의 취약점을 파악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문법 실력도 기를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영어 듣기 연습을 하면서 "She is going to the store."라는 문장을 "She is going to store"라고 받아썼다면, 스크립트와 비교하여 'the'라는 관사의 필요성을 깨닫게 되는 것이죠.
매일 영어 듣기 공부로
저절로 귀가 트이는 윤선생 학습법
또한, 윤선생 학습 과정에는 그날 배운 핵심 문장을 중심으로 듣고 받아쓰는 딕테이션 활동도 하고 있는데요. 원어민 소리를 듣고 영어 문장을 조합하거나 문장 일부를 빈칸으로 만들어 채워 보는 VIP(Vanishing Idiom & Phrase Practice) 등 다양한 받아쓰기 활동을 매일 하며 영어 실력을 쌓을 수 있습니다.
중2 레벨 이상의 윤선생 회원부터는 수능 영어와 영어 듣기 평가 대비하기 위해 WPM을 체크하며 빠른 속도를 듣는 훈련을 합니다. WPM은 1분당 말하거나 읽는 단어의 수를 뜻하는데요. 중학교 듣기평가 평균속도는 120~130WPM, 수능영어 듣기 평가는 150WPM입니다. 즉, 1분당 150단어를 말한다는 것입니다. 윤선생의 경우, 수능 듣기보다 빠른 180WPM 단어 수준으로 학습하며 실전에서 쉽게 느껴지도록 하고 있습니다.
사실 평소에 따로 시간을 내어 영어 듣기 공부를 하기 쉽지 않습니다. 단기간에 영어 듣기 실력을 쌓기도 쉽지 않고요. 하지만 윤선생은 매일 30~40분 영어공부를 꾸준히 하다 보면 실력이 되어 자연스럽게 영어가 들리게 됩니다. 지금부터 윤선생으로 영어공부 시작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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