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ONS
초등학생이 많이 틀리는 영단어는? 2019 YSB 정답률로 보는 '자주 헷갈리는 영어 단어'
2019.10.08
윤스 스펠링 비(Yoon’s Spelling Bee, 이하 YSB)는 윤선생 학습회원들이 듣기부터 어휘력, 철자까지 자신의 실력을 점검해볼 수 있는 종합 어휘력 테스트인데요. 매해 전국의 수많은 윤선생 회원들이 치르는 대회이기 때문에 연령별, 영어 수준별 실력을 가늠하는 기준이 됩니다.
오늘은 지난 8월에 진행되었던 2019 YSB 기출문제와 결과 분석을 통해 초등학생들이 가장 많이 틀린 영어 단어를 총정리해 소개해드릴게요. (*듣기 문항은 제외) 우리 아이 수준은 과연 어느 정도인지, 아이와 함께 테스트하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build는 소리 나는 대로 bild라고 써서 틀리는 경우가 많았는데요. 파닉스 규칙에 해당하지 않는 단어이기 때문에 평소에 익혀두면 좋은 단어입니다. umbrella의 경우, ‘l’이 두 개인데 umbrela로 쓴 오답이 가장 많았습니다. ball, yellow 등 같은 철자 ‘l’이 두 개 들어가는 단어들은 특히 철자에 주의해야겠죠?
quite (꽤, 상당히, 아주)
2위 또한, 비슷한 이유로 오답이 많았습니다. terrific(굉장한)을 traffic(교통)과 발음이 비슷해서 헷갈릴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 철자를 천천히 집중해서 읽어봐야 실수를 피할 수 있어요. 또한, 정답지의 단어가 모두 긍정의 뜻을 나타내고 있어서 단어의 뜻을 정확하게 알아야 맞힐 수 있는 문제이니 유의하세요.
그 외에도 단어를 듣고 철자를 쓰는 듣기 문제에서 judge, capital, statue 등의 단어가 오답율이 높았습니다. judge는 judje로 잘못 쓴 경우가 많았는데요. bridge, edge, knowledge 등에서와 같이 연음 g(soft G) 소리로 읽는 단어라는 점을 기억하세요.
듣기 유형에서도 오답율이 다소 높았는데, senior, occur가 많이 철자를 틀리는 단어 중 하나였습니다. senior는 빈번한 오답으로 sinior, sinear 등이 자주 나타났어요. 발음만 들으면 singer, since 처럼 ‘sin-‘ 으로 착각할 수 있어서 철자에 주의해야 합니다.
지금까지 2019 YSB 결과를 토대로 초등학생이 학년별로 많이 틀린 단어를 알아보았습니다. 우리 아이의 실력이 어느 정도 짐작 되시나요? 아이의 구체적인 영어 실력을 알아보고 싶다면 윤선생 무료 레벨 테스트를 통해 정확한 실력을 진단해볼 수 있습니다. 아래 버튼을 클릭해 윤선생 홈페이지에서 바로 레벨 테스트를 진행한 후 대기없이 실시간으로 성적표를 받아보세요.
오늘은 지난 8월에 진행되었던 2019 YSB 기출문제와 결과 분석을 통해 초등학생들이 가장 많이 틀린 영어 단어를 총정리해 소개해드릴게요. (*듣기 문항은 제외) 우리 아이 수준은 과연 어느 정도인지, 아이와 함께 테스트하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윤선생 학제 YES 4.0의 Rookie 단계는 미취학부터 초등 1~2학년 회원들이 초등 영어 자신감을 쌓는 단계입니다. Rookie 단계에서는 '문장 내용에 알맞게 철자 쓰기' 문항이 가장 오답율이 높았는데요. 많이 쓴 오답은 back(뒤, 뒤로)이었어요. 문맥상 ‘Put+사물+back’ 이라고 쓰면 ‘사물을 제자리에 돌려놓다’라는 의미가 되어 문제에서 주어진 뜻과 다릅니다. 또한, 정답인 behind를 알고 있음에도 스펠링을 bihind로 잘못 쓴 경우도 있었는데요. behind는 철자와 발음이 다르니 평소에 스펠링을 철저히 익혀두어야 합니다.
그 외에 듣기 문항에서는 build와 umbrella 단어를 듣고 철자를 쓰는 문항이 많이 틀렸습니다.build는 소리 나는 대로 bild라고 써서 틀리는 경우가 많았는데요. 파닉스 규칙에 해당하지 않는 단어이기 때문에 평소에 익혀두면 좋은 단어입니다. umbrella의 경우, ‘l’이 두 개인데 umbrela로 쓴 오답이 가장 많았습니다. ball, yellow 등 같은 철자 ‘l’이 두 개 들어가는 단어들은 특히 철자에 주의해야겠죠?
윤선생 학제 YES 4.0의 Rising Star 단계는 초등 3~4학년 수준으로, 영어의 기본 실력을 완성시켜줍니다. 가장 많이 틀린 단어가 alarm(경보음)이었는데, 많은 초등학생들이 alam, alram으로 작성해서 오답율이 높았습니다. alarm은 apart, remark처럼 ‘모음 뒤에 r이 붙는 r-controlled 음절’이 있는 단어인데요. ‘알람’이라는 우리말 발음만 생각하고 잘못 쓸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그 외에도 cough, still, holiday, decide, believe 등의 단어를 많이 틀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헷갈리는 단어는 따로 단어장을 만들어 뜻과 예문을 함께 기록해두세요.윤선생 학제 YES 4.0의 All-Star는 초등 5~6학년 수준의 단계로, 영어를 완벽하게 마스터하게 됩니다. 문항의 난이도가 점점 올라가는 만큼 오답율도 다양한 유형에서 나타났습니다. 이 단계를 학습 중인 윤선생 회원들이 가장 많이 틀린 문항은 '단어와 뜻을 연결하는 유형'이었어요. quite는 ‘꽤, 상당히, 아주’를 뜻하는 부사인데, ‘조용하게’를 뜻하는 quiet와 철자를 자주 헷갈리는 단어죠.
quite (꽤, 상당히, 아주)
quiet (조용하게)
2위 또한, 비슷한 이유로 오답이 많았습니다. terrific(굉장한)을 traffic(교통)과 발음이 비슷해서 헷갈릴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 철자를 천천히 집중해서 읽어봐야 실수를 피할 수 있어요. 또한, 정답지의 단어가 모두 긍정의 뜻을 나타내고 있어서 단어의 뜻을 정확하게 알아야 맞힐 수 있는 문제이니 유의하세요.
그 외에도 단어를 듣고 철자를 쓰는 듣기 문제에서 judge, capital, statue 등의 단어가 오답율이 높았습니다. judge는 judje로 잘못 쓴 경우가 많았는데요. bridge, edge, knowledge 등에서와 같이 연음 g(soft G) 소리로 읽는 단어라는 점을 기억하세요.
윤선생 학제 YES 4.0의 MVP는 중학영어를 완벽하게 대비하는 단계입니다. 이름만큼 윤선생 초등 회원들 중 최고의 실력을 지닌 회원들에게만 주어지는 과정인데요. 그만큼 출제 문항 난이도와 오답율 높은 문항도 다양했습니다. 듣기 문항을 제외한 출제 문제에서 '유사관계 찾기' 유형을 가장 많이 틀렸어요.
이런 유형은 주로 고난도 문제로 자주 출제되는데요. 이에 대비하려면, 평소 단어를 공부할 때 유의어(synonym), 반의어(antonym) 관계에 있는 단어를 찾아보고 함께 익히는 습관을 기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disagree에서 -dis처럼 반대의 뜻을 나타내는 접두사를 익히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dis 이외에도 단어 앞과 뒤에 붙어서 단어의 뜻을 형성하는 다양한 접두사와 접미사를 익혀두면 단어의 뜻을 유추하는 것이 수월해집니다.
이런 유형은 주로 고난도 문제로 자주 출제되는데요. 이에 대비하려면, 평소 단어를 공부할 때 유의어(synonym), 반의어(antonym) 관계에 있는 단어를 찾아보고 함께 익히는 습관을 기르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disagree에서 -dis처럼 반대의 뜻을 나타내는 접두사를 익히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dis 이외에도 단어 앞과 뒤에 붙어서 단어의 뜻을 형성하는 다양한 접두사와 접미사를 익혀두면 단어의 뜻을 유추하는 것이 수월해집니다.
듣기 유형에서도 오답율이 다소 높았는데, senior, occur가 많이 철자를 틀리는 단어 중 하나였습니다. senior는 빈번한 오답으로 sinior, sinear 등이 자주 나타났어요. 발음만 들으면 singer, since 처럼 ‘sin-‘ 으로 착각할 수 있어서 철자에 주의해야 합니다.
지금까지 2019 YSB 결과를 토대로 초등학생이 학년별로 많이 틀린 단어를 알아보았습니다. 우리 아이의 실력이 어느 정도 짐작 되시나요? 아이의 구체적인 영어 실력을 알아보고 싶다면 윤선생 무료 레벨 테스트를 통해 정확한 실력을 진단해볼 수 있습니다. 아래 버튼을 클릭해 윤선생 홈페이지에서 바로 레벨 테스트를 진행한 후 대기없이 실시간으로 성적표를 받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