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지 선생님’의 근무 환경은 어떨지 궁금하지 않나요? 현직에서 윤선생 선생님으로 활약중인 3명의 선생님을 만나 인터뷰해보았습니다. 직업을 찾는데 진심이라는 20대 MZ을 마음은 물론 경력단절로 직업 선택이 고민이었던 주부의 마음까지 사로잡은 비결은 무엇인지 모두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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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윤선생 교사를 직업으로 삼은 계기는 무엇인가요?

김정희 선생님: 두 아이 육아로 경단녀(경력단절여성)으로 지내다 ‘일을 다시 해야겠다’는 결심이 들었을 때 윤선생 센터장님이 취업을 추천해주셨어요. 제 아이도 윤선생 학습 경험이 있어 윤선생 커리큘럼이나 시스템이 꽤 탄탄하다는 경험을 이미 했기 때문에 크게 고민없이 윤선생 교사를 직업으로 선택했습니다.

정예지 선생님: 저는 이전에 키즈요가, 필라테스 강사였는데요. 30대가 되니 주변에 결혼과 출산을 하는 지인들이 많아졌고, 자연스럽게 아이들 교육에 관심을 갖게 되면서 이 직업에 눈을 돌리게 된 것 같아요. 친구들과 자녀교육 이야기하며 윤선생 커리큘럼의 우수성에 알게 된 것도 큰 계기가 되었습니다.

장은정 선생님: 해외대학 졸업 후 선생님 일을 하고 싶었어요. 근무 환경을 살펴보다가 다른 어학원들 보다 화상수업 시스템을 잘 갖추고 있어서 윤선생을 선택했습니다.

Q. 근무 전 생각했던 부분과 막상 근무해보니, 달랐던 점이 있을까요?

김정희 선생님: 회원 집에 방문하는 형태다 보니, 수업시간 맞추는 부분과 수업 중간 이동시간에 대한 걱정이 가장 컸어요. 워치를 구입해 알람을 설정하고 수업하니 중간중간 핸드폰을 체크하지 않아도 되었고요. 차량으로 이동할 때 처음에는 조급함이 있었는데 2~3번 다녀보니 길도 익혀지고 금방 익숙해져서 조급함도 사라지더라고요. 시간 조절도 수월하고, 수업시간에 비해 소득이 높아 만족하고 있습니다.

장은정 선생님: 근무 전에 회원 모집, 즉 ‘학부모들이 나를 선택해주실까?’가 가장 큰 걱정이었어요. 하지만 막상 일을 시작하고 보니 수업 영상과 프로필 사진을 찍으면 그걸로 센터장님이나, 본사에서 여러 루트로 홍보해 주셔서 저는 학습 관리에 힘을 쏟으면 되더라고요.

Q. 김정희 선생님과 정예지 선생님에게 여쭤볼게요!
방문교사라는 직업이 가정과 직장 생활을 병행하는데 있어 어떠신가요?

김정희 선생님: 사실 다시 일을 하니 심리적으로 안정적이에요. 방문관리 교사는 원하는 시간에 근무가 가능해 일을 하면서도 초등학교 3학년, 5학년 두 아들을 충분히 돌볼 수 있죠. 일을 한다는 자신감을 가지면서, 아이들을 돌볼 수 있는 여유도 있어 매력적입니다.

정예지 선생님: 저는 이 일을 시작하면서 3개월 안에 제가 원하는 회원 수를 확보하겠다는 목표를 가졌어요. 그래서 지금은 저의 목표와 자아실현을 위해 직장생활에 좀더 시간을 투여하고 있죠. 평일 주 5회, 하루에 평균 5시간 정도 수업하고 있고요. 수업이 없는 평일 오전에는 홍보활동을 하고 있어요.

Q. 정예지 선생님은 현재 30여 명의 회원을 관리하고 계신다고 들었어요.
많은 아이들을 관리하는데 있어 어려움은 없으신가요?

정예지 선생님: 윤선생 시스템이 워낙 잘 되어 있어서 30명 회원을 관리하는 건 어렵지 않아요. 윤선생과 타 브랜드와의 차별성은 교사 관리가 수월하다는 점이에요. 윤선생 교재마다 지침서가 있어서 활용할 수 있고요. 교사 모니터링 시스템인 ‘베플리T’와 객관적인 학습지수인 ‘Y-SLI(윤선생 자기주도학습지수)’를 적극 이용하면 아이들을 촘촘히 관리할 수 있습니다.

Q. 이번에는 장은정 선생님께 여쭐게요. 화상관리 교사로 활동하신지 4년 차인데, 오랫동안 윤선생 화상교사를 지속할 수 있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장은정 선생님: 출퇴근 시간이 따로 없고, 저만의 티칭 방식으로 집에서 가르칠 수 있다는 점, 국내외 언제 어디서든 조용한 곳에 와이파이와 노트북만 있으면 화상수업을 진행할 수 있다는 점이 참 매력적이에요. 저는 현재 주3일(월~수요일) 근무하고, 나머지 요일엔 부모님 일을 돕고 있습니다.

Q. 대면이 아닌 화상으로 관리하면 회원관리나 학부모상담에 어려움이 있을 것 같은데, 실제로 어떤가요?

장은정 선생님: 네, 제가 40명 정도 관리하는데 아이들마다 성격, 진도 모두 다르다 보니, 수업 전에 교사모니터링 시스템으로 꼭 체크를 하고 수업에 가요. 수업준비 시간만 합치면 하루에 1시간 정도 소요되는 것 같아요.

학부모님들과 상담할 때 주로 카카오톡으로 진행합니다. 그 이유는 수업 중이라 전화를 못 받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톡으로 상담을 하면 상담이 기록에 남고 다음에 상담할 때 전에 했던 상담 기록도 볼 수 있기 때문이죠.

Q. 마지막으로 윤선생 교사 선배로서 한마디 부탁드려요.

김정희 선생님: 결혼과 육아로 재취업을 고민 중이시라면, 두번째 커리어로 도전해 보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윤선생은 이미 널리 알려진 브랜드 인지도, 탄탄한 교사 관리 시스템과 교재가 있기에 어려움 없이 두 번째 커리어를 쌓을 수 있습니다.

정예지 선생님: 윤선생은 신입교사를 위한 온라인, 오프라인 교육이 잘 되어 있고 메뉴얼, 지침서 또한 세부적으로 지원해주고 있어서 주저 말고 문을 두드려보라 응원해드리고 싶습니다.

장은정 선생님: 윤선생 화상 관리교사는 첫 직장이든 두 번째 직장이든 20대든 30대든 상관없이 본인이 주도하에 자율적으로 하고 싶은 분에게 추천해드리고 싶어요. 특히 자율적인 출퇴근 시간이나 재택근무를 선호하신다면 최고의 직업이라고 생각해요.

선배 교사들이 해 주시는 말씀을 들어보니 자신감이 생기실 것 같은데요, 선배 교사들이 추천하는 윤선생 선생님에 대해 더 자세한 설명을 듣고 싶으시다면 지금 바로 윤선생 교사 채용 설명회를 신청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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