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지 센터, 공부방 및 학원 창업에  90년대생 MZ세대 사장님들의 활약이 종종 눈에 띄고 있습니다.

윤선생영어교실 중계센터 박서연 원장님은 올해 윤선생 운영 3년 차로, 이른 바 MZ세대 창업자인데요. 25살 젊은 나이에 윤선생과 함께 교육 사업을 시작하게 된 이유와 사업 파트너로 선택한 계기는 무엇인지 물어보았습니다.

Q. 안녕하세요! 본인 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서울 노원구 중계동에서 윤선생영어교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저는 1996년생으로 올해 27살이고요. 2021년 1월에 기존 윤선생영어교실 중계센터를 명의이전 받아 교육사업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Q. 윤선생영어교실을 교육사업 브랜드로 선택하신 이유는 무엇인가요?
창업 전, 저는 학습회원과 교육자 입장을 모두 경험해 봤습니다. 8살부터 윤선생으로 영어 공부를 했고요. 성인이 된 후에는 윤선생영어교실 방문관리 교사와 윤선생 화상관리 교사, 윤선생 우리집앞영어교실 교사 등 윤선생의 다양한 브랜드의 교사로 근무하면서 윤선생의 학습 효과를 아주 잘 알게 되었고, 윤선생 브랜드에 대한 확신이 생겨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Q. 윤선생의 학습 효과 또는 강점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윤선생은 단순히 영어 공부를 하는 게 아니라 반복적으로 아이 수준을 진단하고, 그에 맞춰 처방 즉, 학습에 대한 로드맵을 끊임없이 제시해 주면서 학습자에게 메타인지를 키워주는 게 강점인 것 같아요. 메타인지가 있으면 스스로 학습할 수 있거든요.
(* 메타인지는 자신이 아는 것과 모르는 것을 자각하고 문제점을 스스로 찾아내 해결하는 등 학습 과정을 조절할 줄 아는 능력)

실제로 제가 특목고 재학 당시, 스스로 공부 잘하는 친구들은 공통적으로 ‘윤선생’을 했어요. 그리고 윤선생 교사로 활동하면서 아이들을 지켜보니, 윤선생으로 꾸준히 공부한 아이들은 초등학교 고학년 정도 되면 예습과 복습을 알아서 잘하더라고요.

Q. 윤선생영어교실 중계센터만의 차별점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제가 있는 중계동은 서울 '3대 교육 특구'로 불릴 정도로 학구열이 뜨겁습니다. 그만큼 학부모들은 교육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관심도 많으시거든요. 방문학습은 보통 구역별로 담당 선생님이 정해져 있지만, 저희 센터는 학부모와 학생 성향에 맞춰 선생님을 배정해 만족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학습 전 상담은 무조건 제가 직접 합니다. 상담을 통해 학부모가 필요로 하는 부분은 무엇인지, 아이의 성향은 어떤지 최대한 파악하죠. 그리고 상담 내용에 맞춰 선생님과 교재를 배정하고 있어요. 선생님은 학습 관리에만 집중하실 수 있어 만족하시고, 학부모님과 학생도 성향에 맞는 선생님과 학습할 수 있어 만족도가 높은 편입니다.

Q. 사장님이 교사 보다 젊다 보니, 함께 일하면서 겪는 어려움을 없으신가요?
오히려 저는 제 또래보다 나이 있으신 분과 일하는 게 훨씬 편한 것 같아요.(웃음) 저희 센터에 선생님 모두 제가 채용하신 분들인데, 교육관도 잘 맞고, 모두 훌륭하신 분들이에요. 사실 좋은 선생님 없이는 좋은 교육이 나올 수가 없기 때문에 이 사업을 운영하는 데 있어 선생님들의 어려움보다는 덕을 많이 보고 있습니다.

Q. 젊은 교육사업자의 강점은 뭐라고 생각하세요?
아무래도 ‘체력’이죠. 젊기 때문에 체력이 있고, 체력이 돼서 새로운 것을 빠르게 수용할 수 있어요. 한 예로, 코로나19로 인해 대면 수업의 어려움을 겪고 있을 때, 제가 빠르게 온라인 수업으로 대체해 학습결손을 막았어요. 선생님들께 줌(Zoom)으로 수업하는 법을 교육해 드리고, 적용할 수 있게 도왔죠. 윤선생 본사에서 새로운 것이 나오거나, 트렌드를 있으면 빨리 받아들일 수 있다는 것이 저만의 강점인 것 같아요.

Q. 교육사업을 시작하려는 분들께 한마디 해주세요.
교육 사업자는 아이들을 좋아하는 건 기본이고, 아이들한테 영어를 가르쳐 주는 교육 프로그램이 좋다는 자부심과 책임감을 가져야 한다고 봅니다. 저는 학습 경험과 교사 근무를 통해 윤선생 프로그램에 확신을 가질 수 있었고요.

저는 윤선생 교사로 근무하면서 기회가 새로운 기회를 불러오다 보니 이렇게 직접 윤선생영어교실을 인수받아 운영할 수 있게 되었는데요. 사실 홈스터디 사업은 새로운 진입이 쉽지 않은 편입니다. 하지만 윤선생 프로그램에 확신이 있다면, 윤선생 공부방이나 학원 브랜드로 창업해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박서연 사장님의 인터뷰 잘 보셨나요? 인터뷰 내내 젊은 나이를 잊을 정도로 교육사업에 대한 진중함을 엿볼 수 있었는데요. 박서연 사장이 교육사업 파트너로 선택한 윤선생이 궁금하시다면, 윤선생 온라인 사업 설명회에 참석하셔서 상담 받아 보세요!

윤선생 창업 설명회는 오는 12월 20일(수)에 개최되며, 학원 및 교습소∙공부방 사업 희망자를 대상으로 진행됩니다. 설명회는 오전 10시 30분부터 줌(ZOOM)으로 진행되며, 사전 참가 신청자에 한 해 접속 링크를 개별 문자로 발송해 드립니다.



또한, 내년 3월까지 자사와 계약을 체결하는 신규 사업자 분들을 위해 혜택을 준비했습니다. 윤선생 간판 및 현판 지원, 초도 물품 지원, 1:1 창업 교육, 본사 마케팅 홍보 지원, 블로그 마케팅, 학부모 설명회 지원 등을 제공합니다.


윤선생 창업설명회 참가신청하기 https://bit.ly/487whe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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