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선생이 새로운 2024년을 위해 <통합가맹지역본부 출범식>을 가졌습니다. 2023년을 일주일 남짓 남겨두고, 본사와 지역본부가 함께 힘찬 출발을 다짐하는 생생한 현장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지난 12월 21일, 대전 서구의 한 중식당. 이날, 영하 15도의 북극 한파에도 불구하고, 이른 아침부터 본사 임원 4명과 전국 각지에서 오신 24명의 본부장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윤선생은 2023년 12월 <통합가맹지역본부 제도>를 실시합니다. 그 동안 지역 내 분리되어 있던 가맹 본부를 통합한 제도로, 본사가 선임한 본부장이 관할구역 내 학원, 공부방과 같은 거점형 사업의 상권분석, 개설영업, 센터관리 등을 통합하여 전문적으로 관리하게 됩니다.



이날 선임된 24명의 본부장님들은 관할 지역에 대해 누구보다 해박하고, 학원 및 공부방/교습소 교육 사업에 탁월한 노하우를 지니신 분들이라 할 수 있습니다. 

학원, 공부방, 교습소와 같이 지역을 거점으로 하는 사업의 경우 해당 지역의 상권을 잘 알면서 개설된 거점이 잘 운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도움이 필요하기 때문에 본부장님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합니다. 그동안 지역 내 거점 유형에 따라 분리하여 관리되었던 것을 효율적으로 관리가 가능하도록 통합하게 되는 의미있는 자리였습니다. 

설황수 윤선생 영업총괄임원은 “거점형 브랜드를 통합 관리하게 되면 개인별 할당되는 영업구역이 세분화되기 때문에 보다 전문적인 상권분석이 가능해진다”며 “해당 영업구역에 대한 개설권을 명확하게 부여하고 책임도 강화함으로써 지역 내 윤선생 거점형 브랜드의 동반 상승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날, 통합가맹지역 본부장들이 함께 2024년 목표와 전략을 공유했을 뿐 아니라 본부장 시상, 레크레이션 시간도 마련되어 참석자들에게 소소한 즐거움을 선사했습니다. 또한, 윤선생 본사 임원진이 본부장들에게 위촉장을 직접 전달하며, 본사의 적극적인 지지의 뜻을 밝혔습니다.

최지현 윤선생 사업지원담당임원은 “오늘 이 자리에 계신 본부장님들과 본사도 한마음 한뜻으로 뛸 것이며 본부장님들이 능력을 펼칠 수 있도록 물심양면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앞으로 현재 윤선생 학원과 공부방, 교습소를 운영 중인 원장님, 그리고 윤선생 교육사업을 희망하시는 예비 원장님들은 여기 계신, 24명의 본부장님들과 소통하게 됩니다.

2023~2024년 윤선생 본사 경영방침은 ‘통합과 혁신’입니다. 2024년에도 본사와 현장, 통합가맹지역 본부가 함께 윤선생의 힘찬 도약을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