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교육 철학이 있는 엄마의 선택!

사실 1학년 때 동네 영어학원에 보낼 계획이었다. 하지만 코로나가 터지면서 모든 계획이 무산됐다. ‘코로나가 곧 잠잠해지겠지’하며 1년을 기다렸다. 2학년이 되니 불안해졌다. 유치원 때 파닉스 조금 배운 게 전부인 아이인데. 부랴부랴 아이에게 맞는 영어교육 프로그램을 찾기 시작했다. 영어교육은 나름의 확고한 철학을 가지고 있다. 1)매일 학습이 이루어져야 한다. 2)영단어를 익혀야 한다. 3)리딩 실력을 차근차근 쌓아야 한다. 윤선생이 이 모든 걸 채운다고 판단해 윤선생영어교실을 최종 선택했다.

암기 스트레스 없는 영어 학습 과정

윤선생 학습분량은 교재마다 조금씩 다르지만, 현재는 한 권을 2일에 끝내는 계획으로 진행하고 있다. 첫째 날은 학습 앱으로 영어문장 읽고 따라 말하는 녹음을 총 8번 반복하고, 둘째 날은 첫날 배웠던 것에 대한 문제를 푼다. 중간중간 POP QUIZ 테스트도 있다. 학습 앱을 마친 후에는 베플 노트로 단어나 문장 쓰기 활동까지 하면 보통 학습 시간은 40분~1시간 정도 걸린다.

반복적으로 학습하니, 아이가 영어 단어를 자연스럽게 습득하는 것 같다. 영어 단어 암기에 대한 스트레스 없이 자연스럽게 내 것으로 만든다는 건 정말 훌륭하다고 본다.

선생님 지도는 1주일에 한 번 받고 있지만, 매일 스마트베플리 교재와 학습 앱으로 듣기, 읽기, 말하기 활동을 하고 베플 노트에 오늘 배운 단어를 쓰고 있어 선생님 지도의 부족함은 느끼지 못하고 있다.

윤선생으로 차근차근 쌓아갈 리딩 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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