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적 내가 했던 윤선생에게 아이를 맡기다

어릴 적 윤선생을 했다. 그 때 윤선생에 대한 기억이 좋지 않았다면, 절대 아이에게 권하지 않았을 것이다. 내가 어릴 때는 영어 테이프를 돌려가며 배웠는데, 이제는 학습 앱으로 해결되는 걸 보며 감회가 새롭더라.

사실 윤선생 학습 전, 1년 정도 흘려듣기, 집중듣기로 엄마표 영어를 했었다. 생각보다 너무 힘들더라. 아이 영어에 엄마의 에너지를 너무 많이 빼앗기다 보니 내가 먼저 지쳐 중단했다.

윤선생은 엄마가 개입하지 않아도 스스로 하루 학습 분량을 마칠 수 있으니 개인적으로 내가 편안하고 좋다. 엄마 개입 없이도 아이가 스스로 학습을 할 수 있다는 사실도 놀랍기도 하다. 역시 영어는 영어학습에 최적화된 효율적인 시스템을 갖춘 전문가에게 맡기는 게 최고란 생각이다.

매주 한 권씩 마스터하고, 방학 때에는 학습량 UP!

아이가 윤선생을 시작한 지 1년이 지났다. 매일 하루에 해야 할 영어 학습 분량을 완벽하게 소화해 나가고 있는 중이다. 윤선생 시작할 때는 알파벳 발음 정도 하는 수준이었는데 현재는 파닉스 규칙을 생각하며 영어 문장을 읽는 수준까지 왔다.

주 1회 방문하는 윤선생 선생님은 매주 1권씩 잘 마칠 수 있도록 학습계획과 피드백을 주신다. 특히 방문하지 않는 날에도 문장 말하기를 녹음해서 보내면 발음을 짚어주고, 해석이 틀린 부분을 피드백 해 주시는데 아이에게 큰 도움이 되는 것 같다. 정말 감사할 뿐이다. 지난 2학년 겨울 방학 때는 학습량을 늘려 보자고 하셨는데, 확실히 학습량을 늘리니, 실력도 크게 늘었다.

리딩 실력 UP! 학교 영어 수업에 자신감 갖게 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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