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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 설문조사] 가장 어려운 영역 1위 영어 문법! 적정 시작 시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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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를 배울 때 아이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분야가 있습니다. 바로 ‘문법’인데요. 오늘은 고등학생 이하 자녀를 둔 학부모를 대상으로 실시한 다양한 질문들을 통해 우리 자녀 문법 공부와 관련된 정보들을 공유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아이들이 가장 어려워하는 영어학습 영역은 ‘문법’

우리 아이만 영어 문법을 어려워하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설문 결과, 학부모 10명 중 4명 이상이 자녀가 가장 어려워하는 영역으로 ‘문법’을 꼽았습니다. 그 다음으로 파닉스 및 어휘와 영어 말하기가 각각 2위를 차지했습니다.

영어 문법 공부, 언제 시작하는 게 좋을까?

이번 설문에 응답한 학부모들이 생각하는 이상적인 영어 문법 학습 시작 나이는 평균 8.5세로 집계되었는데요. 학교에서 영어 과목이 도입되는 초등 3학년 시기에 발맞춰 문법 공부를 시작하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자녀가 영어 문법 공부를 시작한 나이를 물어본 결과, 평균 7.8세였는데요. 이상적인 나이보다 1살 정도 어렸는데요. 그 이유로는 영어 조기 교육의 영향으로 분석됩니다. 어렸을 때부터 영어를 접하다 보니, 실제 문법 공부 시기도 앞당겨지고 있는 것입니다.

영어 문법, 사교육 할까? VS 말까?

전체 응답자 중 대부분의 학부모가 영어 문법 사교육이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그 이유로는 ‘자녀 스스로 공부하기 어려운 영역’이라는 이유가 가장 많았습니다. ‘부모가 집에서 가르치기 어렵기 때문’이라는 답변이 그 뒤를 이었는데요. 영어가 모국어가 아닌 우리나라에서 영어 문법은 부모나 자녀 모두에게 어려운 영역임을 알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공교육에서 배우는 양이 충분하지 않아서’, ‘내신과 수능에서 고득점을 받으려면 문법이 중요해서’ 등을 영어 문법 사교육의 필요성으로 꼽았습니다.

어려운 영어문법, 학년별로 차근차근 공부하려면?

영어 문법은 아이들에게는 다소 어렵지만, 기초를 다지는 중요한 영역입니다. 특히 최근 지필평가에서 서술형·논술형 문제 비중이 점차 늘면서 문법에 맞는 정확한 문장을 스스로 완성해야 하는 역량이 요구되어 그 중요성이 더욱 대두되고 있죠.

초등학생부터 차근차근 영어 문법을 공부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수능영어까지 잡는 학년별 영어 문법 학습법>을 알려드립니다. 아래 포스트를 클릭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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